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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 격렬한 서스펜스 담긴 본 포스터 & 본 예고편 공개!

by 22세기소녀 2010.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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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최고의 화제작

<하녀>

강렬한 비쥬얼! 격렬한 스토리!

본 포스터·본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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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3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하녀>(감독: 임상수, 투자/배급: ㈜싸이더스FNH 제작: (주)미로비젼)가 본 포스터와 본 예고편을 공개한다.

“줬다 뺏는 건 나쁜 거잖아요”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자극하는 강렬한 본 포스터!
<하녀>는 상류층 가정의 하녀로 들어간 한 여자가 주인 남자와 육체적 관계를 맺으면서 벌어지는 파격적인 스토리를 그린 에로틱 서스펜스. 이번에 공개하는 본 포스터는 전도연, 이정재, 윤여정, 서우의 엇갈린 구도와 시선이 강렬한 서스펜스를 전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가장 앞쪽에 서서 정면을 쳐다보고 있는 전도연은 원망스런 눈빛과 무언가를 호소하는 듯한 표정이 시선을 끈다. 이는 “줬다 뺏는 건 나쁜 거잖아요”라는 한 줄의 문구와 어우러져 앞으로 일어날 사건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그 뒤로 다정한 듯 손을 맞잡고 있지만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는 이정재와 서우의 모습은 두 남녀의 엇갈린 욕망을 보여주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문 밖에 서있는 윤여정은 모든 사실을 지켜보는 ‘병식(윤여정)’의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어 더욱 흥미로운 스토리를 기대하게 한다.

네 남녀의 엇갈린 욕망 담긴 본 예고편!
지키려 하고 감추려 할수록 더욱 격렬해지는 에로틱 서스펜스 기대!
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본 예고편은 빠른 템포의 강렬한 음악과 함께 “나 복수할거에요”라는 전도연의 의미심장한 대사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백치 같은 순수함을 지닌 ‘은이(전도연)’와 지나치게 친절한 주인 ‘훈(이정재)’의 첫 만남에서부터 위험한 관계까지는 짧지만 강렬한 에로티시즘을 전하며 궁금증을 더한다. 이들의 비밀스런 관계를 눈치 챈 ‘병식’과 분노를 참지 못하는 ‘해라(서우)’의 모습이 ‘지키려 하고 감추려 할수록 더욱 격렬해지는 에로틱 서스펜스’라는 카피와 걸맞게 절정으로 치닫는 스토리를 예고하며 흥미를 북돋운다. 여기에 진한 화장을 한 ‘은이’의 “나한테 참 불친절해. 이 놈의 세상”이라는 강렬한 마지막 대사까지 더해져 2010년 가장 뜨거운 서스펜스의 탄생을 알린다.
 
본 포스터와 본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 에로틱 서스펜스 <하녀>. 전도연, 이정재, 윤여정, 서우의 화려한 캐스팅과 세계가 주목하는 이슈메이커 임상수 감독 연출로 일찍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지난 15일, 제 63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을 확정 지으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으며 국내에는 5월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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