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타/정유미연구

로카르노국제영화제 최우수 감독상 <우리 선희> 귀요미 3종세트 정유미 현장 비하인드 스틸 공개!

by 22세기소녀 2013. 9. 4.
728x90
반응형
 

 

로카르노국제영화제 최우수 감독상 수상작

 

우리 선희

 

귀요미 3종세트 정유미

현장 비하인드 스틸 공개!

 

홍상수 감독의 15번째 장편 신작 <우리 선희> (각본/감독: 홍상수 | 출연: 정유미, 이선균, 김상중, 정재영 | 제작: ㈜영화제작전원사 | 배급: ㈜영화제작전원사/㈜영화사조제 | 개봉: 912)에서 세 남자의 관심을 받는 선희역할로 다시 한번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 돌아온 정유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평소 접하지 못했던 그녀만의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한다 

정말 우리 옆에 살아갈 것만 같은 선희의 이미지 품고 있는 배우 정유미!

선희를 귀여워할 수 밖에 없게 되는 귀요미 3종세트 스틸 공개!

 

<우리 선희>는 세 남자가 한 여자를 둘러싸고, 그녀가 누구인지 많은 말들이 오고 가면서 새로운 상황을 발견하게 되는 작품. <잘 알지도 못하면서>, <첩첩산중>(단편), <옥희의 영화>, <리스트>(단편), <다른나라에서>까지 홍상수 감독의 영화 속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단골 배우 정유미의 현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 됐다. 단아하면서도 소녀다운 이미지로 알려져 있는 그녀에게서 의외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이번 스틸은 정유미의 귀여운 표정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 정유미는 홍상수 감독이 진지하게 디렉팅 하는 속에 선배 배우 김상중과 함께 지도를 받다가 카메라가 있음을 눈치채고 뒤를 돌아 혀를 내밀며 장난을 건다. 그리고 홍상수 감독이 입에 붙는 대본을 수정하기 위해 배우들 옆에서 골똘히 생각하는 동안, 카메라를 향해 나지막하게 장난을 치고 있다. 홍상수 감독 영화에서 유독 생생한 매력을 발산해온 정유미는 이번 현장 역시 좋은 선배들과 존경하는 감독님 덕에 편하면서도 열정적으로 촬영할 수 있는 현장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우리 선희>는 정유미의 생생한 매력을 느낄 수 있어 정유미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정유미, 이선균, 김상중, 정재영, 이민우 등 매력적인 배우 조합과 함께 홍상수 감독의 새로운 작품 세계로 인도할 <우리 선희>. 새로운 형식에 반복과 우연의 묘미를 알릴 <우리 선희>9 12, 한국 예술영화의 새로운 경지로 초대할 것이다.

 

ABOUT MOVIE

* 제목: 우리 선희 (영제: Our Sunhi)     

* 각본/ 감독: 홍상수                                          

* 출연: 정유미, 이선균, 김상중, 정재영, 이민우  

* 러닝타임: 88 14

* 등급: 청소년관람불가

* 제작사: ㈜영화제작전원사

* 배급사: ㈜영화제작전원사/㈜영화사조제 

* 개봉일: 2013912

* 공식트위터: https://twitter.com/JEONWONSA

* 공식페이스북: http:// facebook.com/ jeonwonsamovie

 

 

SYNOPSIS

구석에 몰린 선희가 선희를 아끼는 세 남자와 만납니다.

그들 사이에 많은 말들이 오고 갑니다.

이 말들과 선희란 사람은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이런 말들이 선희를 도와줄 수 있을까요?

 

영화과 졸업생 선희(정유미)는 오랜만에 학교에 들린다. 미국유학을 위한 추천서를 최교수(김상중)에게 부탁하기 위해서. 평소 자신을 예뻐한 걸 아는 선희는 최교수가 추천서를 잘 써줄 거라 기대한다. 그러면서 선희는 오랜만에 밖에 나온 덕에 그 동안 못 봤던 과거의 남자 두 사람도 만나게 되는데, 갓 영화감독으로 데뷔한 문수(이선균)와 나이든 선배 감독 재학(정재영)이 두 사람.

 

차례로 이어지는 선희와 세 남자들과의 만남 속에서, 서로는 서로에게 좋은 의도로 ‘삶의 충고’란 걸 해준다. 선희에게 관심이 많은 남자들은 속내를 모르겠는 선희에 대해 억지로 정리를 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 말들은 이상하게 비슷해서 마치 사람들 사이를 옮겨 다니는 것처럼 보인다. ‘삶의 충고’란 말들은 믿음을 주지 못하고 미끄러지는 거 같고, 선희에 대한 남자들의 정리는 점점 선희와 상관없어 보인다.

 

추천서를 받아낸 선희는 나흘간의 나들이를 마치고 떠나지만, 남겨진 남자들은 ‘선희’란 말을 잡은 채 서성거린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