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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혜, 소녀를 벗다 <소녀> 모두가 가진 아이, 그에게만 허락된 ‘소녀’

by 22세기소녀 2013.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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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가장 아픈 사랑

 

<소녀>

 

베일 벗다

 

 

영화 <소녀>(제공|배급: CJ 엔터테인먼트 / 제작: ㈜영화사 꽃)가 소년 김시후와 소녀 김윤혜의 속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2013 가장 아픈 사랑의 등장을 알렸다. 

 

 

<소녀>만의 매혹적 한 컷, 티저 포스터 공개!

파격 뒤태 소녀와 광기 폭발 소년의 속사연, 궁금증 증폭!

영화 <소녀>가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베일을 벗었다. <소녀>는 상처를 품은 아름다운 소녀와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소년의 아픈 사랑을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소녀>의 티저 포스터는 소년 '윤수'(김시후)와 소녀 '해원'(김윤혜) 버전으로 각각 제작되어 고혹적인 비주얼과 도발적인 카피로 이들이 보여줄 사랑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다.

 

 

 

먼저 티저 포스터 중 소년 '윤수'의 포스터는 두려움에 찬 얼굴로 머리에 피를 흘리며 먼 곳을 응시하는 소년의 이미지로 시선을 잡아끈다. 여기에 우리한테 왜 그랬나요라는 카피가 더해져 결연한 표정의 소년에게 일어난 사건이 과연 무엇인지, 영화 <소녀> 속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해준다.

 

 

 

이어서, 반라 노출을 감행한 파격적인 뒤태로 정면을 응시하는 고혹적인 소녀 해원의 포스터는 2013년 가장 궁금한 소녀의 등장을 예고한다. 창백한 피부와 대비되는 붉은 입술, 길게 늘어뜨린 머리카락의 아름다운 소녀는 마치 세상의 차가운 시선에 무방비로 노출된  듯 마른 등을 고스란히 드러내 더욱 눈길을 모은다. 여기에 눈으로 말을 거는 듯 처연한 소녀의 시선은 내 소문 믿어요?”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소문에 휩싸인 소녀의 사연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김시후, 결연함 입고 김윤혜, 소녀를 벗다

20新 연기파 배우 탄생 예감!

소년과 소녀의 아픈 사랑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주는 <소녀>의 강렬한 티저 포스터는 배우들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시킨다. 소녀를 지키기 위해서는 죽음도 두렵지 않았던 소년 '윤수' 역은 배우 김시후가 맡았다. 영화 <써니>, <친절한 금자씨>, 드라마 '사랑비'로 신() 한류 스타에 합류한 김시후는 영화 <소녀>에서 순수와 광기를 오가는 연기를 펼치며 기존의 미소년 이미지 위에 사랑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는 남자의 모습을 덧입을 예정이다.

 

 

 

소년이 택한 단 하나의 사랑이자 비밀에 휩싸인 소녀 '해원'으로 분한 김윤혜는 복잡다단한 '해원' 캐릭터를 밀도 높게 표현하며 다른 배우를 떠올릴 수 없는 최적의 캐스팅이라는 현장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영화 <점쟁이들>,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을 통해 발랄한 매력을 알린 김윤혜는 영화 <소녀>를 통해 소녀이미지를 벗어던지고 한층 성숙하고 깊어진 감성으로 열연을 펼치며 새로운 20대 연기파 배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소년 김시후와 소녀 김윤혜의 흡인력 있는 연기는 <소녀>준비된 감독최진성의 탄탄한 연출력과 시너지를 냈다는 소문이다. 최진성 감독은 단편 영화 <이상, 한가역반응>, <히치하이킹>, <에로틱 번뇌보이>와 다양한 중단편 다큐멘터리를 통해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 경력을 지닌 준비된 신예다. 최진성 감독은 첫 장편 극영화 <소녀>를 통해 자신만의 감성적이고 미스터리한 스타일로 소년과 소녀의 아픈 사랑을 그려냈다.

 

 

 

고혹적인 티저 포스터만으로도 소년 김시후와 소년 김윤혜의 숨겨진 사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영화 <소녀>는 올 가을, 2013 가장 아픈 사랑의 실체를 공개할 예정이다.

 

 

 

INFORMATION

제목        소녀

감독        최진성

주연        김시후, 김윤혜

제작        ()영화사 꽃

제공/배급   CJ 엔터테인먼트

개봉        2013년 하반기

 

 

 

SYNOPSIS

2013, 가장 아픈 사랑과 만난다

모두가 가진 아이, 그에게만 허락된 소녀

 

상처 입은 소년, 지키고 싶은 소녀를 만나다

갑작스러운 친구의 자살로 트라우마를 지닌 채 시골 마을로 이사하게 된 윤수’(김시후)는 얼어붙은 호수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있는 신비로운 소녀 해원’(김윤혜)을 우연히 보게 된다. 전학 첫 날, 교실에서 해원을 다시 만난 윤수는 기괴한 소문에도 불구하고 해원에게 빠져들고, 서로의 외로움을 알아본 그들은 서서히 교감하며 사랑을 시작한다.

“너도 내 소문 믿니?

그러나 해원과 아버지에 대한 잔혹한 소문이 마을을 휩쓴 어느 날 윤수는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하고, 그날 밤 해원의 아버지가 팔이 잘려 나간 채 죽임을 당하는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윤수'해원'을 향한 차디찬 시선과 잔혹한 소문 앞에 혼란에 빠지고, 결국 해원과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돌이킬 수 없는 일을 저지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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