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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이돌/일본

오가와 사라, 하기와라 리쿠 <열다섯의 순수(Innocent 15)> 전국국제영화제 화제작

by 22세기소녀 2018.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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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에 어울리는 그 시절의 감정

 

<열다섯의 순수>

 

 

열다섯 살만이 지닐 수 있는 복잡 미묘한 감정선을 섬세하고 감각적으로 담아낸 영화 <열다섯의 순수> 5 3일로 개봉일을 확정하며, 궁금증을 자아내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감독_카이 히로카즈ㅣ주연_하기와라 리쿠, 오가와 사라ㅣ수입/배급_디오시네마ㅣ201853일 개봉]

 

 

어른들과 가장 소통하기 힘든 나이 열다섯!

그들만의 미묘한 감정과 숨결, <열다섯의 순수>가 스크린에 그린다!

 

복잡 미묘한 청소년기의 감정을 일본 영화 특유의 감성으로 풀어낸 영화 <열다섯의 순수>가 오는 5 3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열다섯의 순수>마치 유리조각같이 섬세해 생채기 나기 쉬운 열다섯 살의 복잡 미묘한 감정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영화. <열다섯의 순수>는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두 차례 상영을 모두 전석 매진시키는 등 영화제 최고 화제작으로 등극했었다. 당시 방한했던 카이 히로카즈감독과 두 남녀 주인공 하기와라 리쿠’, ‘오가와 사라는 이번 작품을 통해 장편 영화 신고식을 치른 것임에도 불구, 안정적인 연출과 연기력으로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이끌어 냈다. 자국 내에서의 평가 또한 칭찬 일색이며, 영국 레인 댄스 영화제와 독일 일본 커넥션 영화제 등에도 공식 초청되어 화제가 된 바 있는 <열다섯의 순수> 5월 스크린에 그 시절만의 감정을 어떻게 수놓을지 관심 있게 지켜보자.

 

 

몽환적인 파스텔 톤으로 보는 이의 시선 압도!

<열다섯의 순수> 메인 포스터 전격 공개!

 

영화 <열다섯의 순수> 5 3일 개봉을 확정함과 동시에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따뜻하고 설레는 느낌을 주는 파스텔 톤에 몽환적인 두 남녀 주인공의 이미지가 삽입되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다소 어색하게 밀착해 있는 두 주인공의 모습은 우리 서로 좋아해도 될까…?’란 카피와 어우러져 왠지 모를 풋풋함을 선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핑크색의 국문 타이틀은 제목 그대로 순수함을 잘 표현하고 있으며, 소년, 소녀의 지독한 성장통 이야기가 시작된다라는 개봉 고지 문구는 영화가 우리를 그 시절로 안내할 것임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따스한 봄날과도 같은 감성을 담아낸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열다섯의 순수> 5 3일 개봉을 확정, 봄날 필람 영화로의 여정을 시작했다.

 


 

[영화정보]

    : 열다섯의 순수(Innocent 15)

    : 카이 히로카즈

    : 하기와라 리쿠, 오가와 사라

    : 드라마

    : 20185 3

상영등급: 15세 이상 관람가(예정)

상영시간: 88

    : 디오시네마

    : 디오시네마

 

 

 

[시놉시스]

열다섯 소년 소녀들의 지독한 성장痛

아이들의 고통과 일탈, 그리고 사랑이야기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커밍 아웃으로 인해 혼란스러운 열다섯 소년

어머니의 학대와 폭력에 시달리는 열다섯 소녀 나루미

열다섯 소년, 소녀의 순수하기에 더욱 애달픈 사랑 이야기.

자기만의 상처를 안고 있는 두 사람이 서로에게 끌리게 되고,

그들을 둘러싼 모든 속박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한다.

사랑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품게 하기도 하지만 상처로 다가오기도 한다.

 

 

 

여배우 오가와 사라 사진집 구매처

http://suzakufilm.tistory.com/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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