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아이즈원 수상 축하!
2018 MAMA(Mnet Asian Music Awards) 2관왕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여자 신인상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뉴 아시안 아티스트상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 가수 부문 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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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 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Golden Disc Awards) 음반 신인상
2019 제 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Seoul Music Awards) 신인상
2019 제 8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Gaonchart K-pop Award) 오프라인 음반 부문 올해의 신인상
일부 씁쓸함이 남는 시상식도 있어...
"수상자 선정 기준이 편의적"
"음반/음원 판매를 절대적 기준으로 시상하는 것 지양해야"
MAMA, 엠넷의 귀한 딸에게 수여한 예상된 결과
2018년 10월 29일 데뷔해 단기간 한 곡 활동한 아이즈원이 2018 MAMA 여자신인상과 뉴아시안아티스트상을 받았다.
2018년 5월 2일 데뷔 이후 음악방송에서 LATATA 3관왕, 한(一) 3관왕을 차지하며 대중성과 음악성을 두루 보여준 (여자)아이들은 상격도 애매한 '베스트 오브 넥스트상'을 받았다.
아무래도 두 상의 주인이 바뀐 것 같은데, 엠넷이 주최하는 시상식인만큼 더이상 할 말은 없다.
한 두 해 있던 일도 아니다.
지난해엔 예상을 깨고 청하 대신 프리스틴이 신인상을 받았다.(프리스틴은 플레디스 소속. 현재 아이즈원 한국 활동을 플레디스의 한성수 PD가 책임지고 있다. 엠넷 협력사)
아이즈원을 사랑하지만 엄정한 결과는 아닌 것 같다.
배 아프면 돈 벌어서 엠넷처럼 방송 채널을 만들어야 하는 것?
MAMA는 "국내 대형 기획사들의 상 나눠먹기 대잔치 어워드"라는 오명을 씻기 위한 개선과 노력을 해야할 것이다.
너무나 많은 대중음악 시상식, 실력을 최우선으로 수여하는 음악상 필요
너무 많은 한국의 음악상이 사업과 관계된 홍보의 일환으로 치러지고 있다. 대부분 나눠주기, 챙겨주기 식이다. 귄위있는 "그래미 어워드" 같은 대중들이 수긍할 엄정하고 투명한 방식(현직 음반기획자부터 방송국PD, DJ까지 미국 대중 음악계의 현업 종사자들 회원 투표 선정)을 도입해야 한다.
IZ*ONE / 아이즈원 / アイズワ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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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수상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 가수 부문 신인상 수상
제 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Golden Disc Awards) 음반 신인상 수상
제 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Seoul Music Awards) 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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