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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03

[철남(The Ironman)] 그로테스크가 잘 전달된 컬트영화 1998.4.5 은 감독이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그로테스크하게 아주 잘 전달한 컬트영화다. 철의 이미지로 대변되는 도시문명에 대한 비판과 성의 강박관념 등이 원색적이면서도 메타포의 한계영역을 넓혀 가는 표현으로 적절히 묘사되고 있다. 같이 이 영화를 보러갔던 여 후배는 안경을 벗고 보았을 정도. [★★★] 2013. 6. 20.
츠카모토 신야 <총알발레> 지나친 테크닉 1999.8.29 츠카모토 신야의 를 보다. 거칠고 투박함, 현장음과 숨가쁜 호흡, 빠른 커팅과 스피드, 흑백화면, 핸드 헬드…. 과의 공통분모다. 이것은 동시에 츠카모토 신야의 키워드가 된다. 일단 이 키워드는 신야의 자주정신을 읽게 한다. "네 멋대로 해라!" 하지만 언제나 지나친 자주(독립)영화 정신은 관객을 피곤하게 할 위험을 가지고 있다. 는 이미지(테크닉)가 내러티브를 압도하는데 보고 있자면 눈은 즐겁지만 두뇌는 혼란스러워진다. 나는 이런 편집술이나 카메라워킹이 너무 튀는 영화를 증오한다. 도대체 뭔 말을 하려는 건지 솔직히 모르겠다. 그나마 이 영화에서 와 그리고 를 발견할 수 있어 덜 피곤했다. [★★] 2013. 6. 20.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 진경, 이준호(2PM) <감시자들> 새로운 범죄 액션 영화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 2013년 상반기를 강타한 범죄 액션 영화 이을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까지 화려한 캐스팅이 결합한 올 여름 단 한편의 추적 액션으로 주목 받고 있는 [제작 영화사 집 | 제공 유나이티드픽처스 | 배급 NEW | 감독 조의석, 김병서]이 2013년 상반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범죄 액션 영화 붐을 잇는 새로운 영화로 관심을 고조시킨다. 756만 , 468만 흥행 신화 잇는다! 새로운 범죄 액션 영화 탄생 예고!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의 범죄 첩보 액션 이 756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의 포문을 열고,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의 느와르 영화 가 46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등 2013년 상반기 극장가는 범죄 액션 장르 영화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연기.. 2013.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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