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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이돌/한국

기자시사회 무대인사 명당자리

by 22세기소녀 2008.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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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진은 특정기사와 관련이 있음


가십거리에 목말라있는 찌질이 매체들의 기자시사회 명당자리는 바로 계단 아래다.

서울극장은 특히 계단이 가파르기로 유명하여 웬만해선 스커트 입은 여배우들은 다 걸려들고 만다. 10대 소녀 배우 소희라고 예외일 수는 없다. 뭐, 알고서 일부러 감행(?)하는 여배우들도 있다지만 대부분 짧은 스커트 입은 여배우들의 계단오르기는 기사로 대량 생산되어 '초미니', '아찔한', '노출' 등의 선정적 제목을 달고 인터넷을 달군다. 물론 이는 일부 매체만이 열심인 경우라 믿고 싶고, 나 역시 예외로 둘 수는 없다. 써놓고 보니 이 또한 선정적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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