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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인터뷰

<벼랑 위의 포뇨>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컴백 특별 영상 공개!

by 22세기소녀 2008.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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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위의 포뇨>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컴백을 알리는 특별 영상 공개!



애니메이션계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가 직접 만든 한국 타이틀 로고가 얹혀진 포스터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벼랑 위의 포뇨>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컴백을 알리는 특별 영상을 공개해 더욱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물고기 소녀 ‘포뇨’ 바닷가 소년 ‘소스케’를 만나다!”

이번 영상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특별 제작된 것으로 1988년 <이웃집 토토로>, 2002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2004년 <하울의 움직이는 성>등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주옥 같은 작품들이 통통 튀는 ‘포뇨’ 캐릭터에 의해 소개되며 시작된다. 이어 영상은 해파리를 타고 육지로의 가출을 감행한 호기심 많은 ‘포뇨’와 바닷가 소년 ‘소스케’의 인상적인 첫 만남으로 이어지고, 물속에서 활기차게 움직이며 ‘소스케’에게 고백을 하는 ‘포뇨’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100% 수작업으로 완성시킨 것으로 수채화 같은 풍경과 포동포동하고 앙증맞은 ‘포뇨’와 ‘소스케’의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선보여 보는 이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웃집 토토로>의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센’,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하울’등 생명력 넘치는 캐릭터를 만들어 낸 미야자키 하야오는 이번에도 전작의 캐릭터에 버금가는 물고기 소녀 ‘포뇨’로 또 한번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특별 영상을 통해 더욱더 기대감을 높이는 영화 <벼랑 위의 포뇨>는 오는 12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을 기다리는 수많은 국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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