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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식

<순정만화> 이연희, 무거운 카메라도 거뜬! 일일 스탭 도전기!

by 22세기소녀 2008.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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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순정만화>로 영화 스탭 데뷔!

무거운 카메라도 거뜬! 스탭 데뷔 합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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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앞에 전략 없고, 경험 없고, 용기 없고, 대책 없는 네 남녀에게 찾아온 서툴러서 더욱 특별한 연애 <순정만화>(제작 ㈜렛츠필름,공동제작 ㈜엠엔에프씨,청어람/감독 류장하)에서 연애 경험 없는 풋풋한 열 여덟 살 여고생으로 사랑스러운 연기를 펼친 이연희가 촬영 현장에서 일일 스탭을 자청하는 열의를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다.

사랑스러운 이연희의 일일 스탭 도전기!
스탭들 “이연희는 우리들의 엔도르핀!” 찬사
<순정만화>에서 모든 것이 다 궁금한 열 여덟 여고생 역할을 맡은 이연희가 촬영 현장에서 일일 스탭으로 깜짝 데뷔했다. 밤낮없이 계속되는 촬영 스케줄에 지친 스탭들에게 이연희 역시 빡빡한 스케줄임에도 불구,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스탭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했던 이연희는 스탭들의 엔도르핀과 같은 존재였다고. 촬영으로 지친 스탭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직접 슬레이트를 치고, 모니터 주변에 어지럽게 얽힌 선들을 정리하는 등의 노력에 감동한 스탭들은 이연희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기도 했다. 바로 이연희에게 고가의 카메라를 직접 잡고 촬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

평소 촬영 현장에 대한 호기심이 많았던 이연희를 배려해 스탭들과 촬영 감독이 마련한 ‘이연희 촬영 감독 도전’은, 카메라가 워낙 고가인데다 작고 여린 이연희가 들기에는 버거운 무게라 모두가 망설였지만 이연희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서 스탭들 모두가 카메라를 맡기기로 전격 결정한 것이다. 이 같은 스탭들의 배려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한 이연희는 카메라의 무게에 잠시 주춤 했지만, 옆에서 카메라를 받쳐주어 무게를 덜자 능숙하게 카메라를 다뤄 스탭들로부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촬영을 마치고 카메라를 내려 놓은 이연희도 스탭들의 칭찬에 뿌듯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영화 속에서 사랑스러운 여고생 연기를 펼친 이연희의 일일 스탭 데뷔작 <순정만화>는 인터넷에서 연재를 시작 한 이후 총 페이지뷰 6천만, 1일 평균 페이지뷰 2백만, 50만 리플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센세이션을 일으킨 강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 수많은 네티즌의 뜨거운 사랑과 지지를 받았던 원작을 바탕으로 유지태, 이연희, 채정안, 강인이 스크린에서 새롭게 펼쳐 보일 영화 <순정만화>는 첫 눈이 올 무렵인 11월 27일 전국 극장가를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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