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조성규1 [내가 고백을 하면…] 스폰지 조성규 대표, 영화 계속 만들어도 되겠네 2012.11.18 대학로 CGV에서 조조로 을 보다. 1. 영화 광화문 스폰지하우스 같은 아트계열 영화관에 가면 궁금하곤 했다. 지금 여기 관객들은 어디서 어떻게 오게된 걸까? 을 보면서 관객 중에는 강릉과 같은 먼 곳에서 보고싶던 영화를 꼭 보기 위해 찾는 사람도 있을 거라 생각하니 뭔가 좀 감동스럽게 느껴졌다. 2. 서울 내가 비싼 월세를 내가며 서울에 사는 이유도 좋은 문화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이다. 조금만 걸어가면 서울아트시네마, 광화문 스폰지하우스, 씨네큐브, 씨네코드선재 같은 최고의 힐링캠프가 있기에 나는 이곳을 떠나지 못한다. 3. 속초 올 봄 속초여행을 다녀왔다. 눈의 숲을 지나 도착한 속초는 정말 매력적이었다. 인터넷에서 메모해 간 맛집, 명소를 찾아다니며 사진도 찍고 즐거움만 있었다... 2012. 12. 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