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허우 샤오시엔2

[일본도쿄여행] 까페뤼미에르-오차노미즈역 2008.8.30 이번 테마여행에서 내 맑은 두 눈으로 가장 확인하고 싶던 곳은 의 공간이었다. 전 백은하 기자와 배두나가 먼저 다녀왔던 공간. 봉준호 감독은 끝내 찾지 못했던 공간. 나는 두 여행 선배의 도움을 받아 오차노미즈역에서 허우샤오시엔이 오즈 야스지로에 오마주를 바치기 위해 찍었던 의 장소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아카하바라 근방에 있는 오차노미즈역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확인한 것은 에 무한 감사를 전한다. 자세한 글이 담긴 다른 책들의 정보도 좋긴 하지만 두나의 퀄리티 좋은 커다란 사진 한방이 결정적 단서를 제공해 주었다. 2008. 9. 1.
<빨간풍선> 허우 샤오시엔 감독 전격 내한! 순간을 영원한 풍경으로 담아내는 허우 샤오시엔 감독! 신작 국내개봉 기념해 내한 결정! 세계적인 아시아의 거장 허우 샤오시엔 감독이 신작 의 국내 개봉을 맞아 2월 3일 내한할 예정이다. 프랑스 파리에 있는 오르세미술관의 개관 20주년을 맞아 박물관장의 특별 제안으로 제작된 이 영화는, 이미 를 통해 이방인의 시선으로 도쿄의 일상을 섬세하게 그려내었던 감독의 명성에 걸맞게 소소한 삶의 단편을 파리의 하늘 아래 애정 어린 손길로 하나씩 펼쳐내 보이고 있다. 작년 칸영화제에 초청되어 프랑스가 선택한 감독 허우 샤오시엔과 프랑스 최고의 여배우 줄리엣 비노쉬가 만났다는 사실만으로도 전세계 영화인들을 설레게 했던 영화 은 파리의 일상을 가장 파리답게 담아낸 영화라는 극찬을 받았다. 구정 연휴의 시작인 2월 6일에.. 2008. 1. 1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