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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세 나오미 특별전3

가와세 나오미 특별전 본 후 필받아서 찍은 나무와 바람 마감 끝내고 쉬는 평일 오후, 홀로 찾은 하이퍼텍 나다 극장. 가와세 나오미 특별전을 보고 나서 극장 앞 나무와 바람을 찍었다. 원래는 한편만 보려고 했는데 내리 세 편을 보고만 나오미 누님의 걸작들! 이제 목표는 모든 상영작을 다 보는 것. 세 편만 더 보면 된다. 우연히 만난 도훈이 녀석은 모든 상영작을 다 보았다며 뿌듯해 하고 있었다. 은 두 번째 본 것이라고 하니 녀석은 곧 제2의 정성일 선생님이 될 것 같다. (짧은 대화 도중 시험시간에 늦었다며 도훈은 뛰어갔다!) 금요일에는 내 인생의 영화, 를 필름으로 다시 만나게 된다. 어쩌면 좋아, 무척이나 기대가 된다. 2008. 4. 24.
가와세 나오미 감독을 만나다 2007.9.7 을 이렇게 빨리 만나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 부산국제영화제서나 보겠구나 싶었다. 그러나 서울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는 대단한 일을 해냈다. 올, 서울영화제의 최대 수확은 부산국제영화제에 앞서 을 개막작으로 건 것이요, 더불어 가와세 나오미를 한국으로 불러들인 것이다. 은 역시 기대대로 빼어났다. 전작 에는 조금 못 미치지만 가와세 감독만의 낙인이 찍혀있는 작품이라 마음에 들었다. 영화가 끝나고 감독과의 대담이 있었다. 가와세 감독이 10여분 지각하는 바람에 몇몇은 빠져나갔지만 많은 관객들이 자리를 지키며 그녀의 등장을 궁금해했다. 가와세 나오미 감독의 첫인상은 사진으로 보던 것보다 젊었고, 피부가 좋았고, 차갑지 않았으며, 패션감각이 있었다. 아이를 낳은 지 오래되지 않아서인지 언뜻 비치는.. 2008. 4. 16.
2007 칸느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작 <너를 보내는 숲> 4월 24일 개봉확정! 2007 칸느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2008 마이니치 콩쿨 최우수 촬영상 수상 4월 24일 개봉확정 첫 장편 극영화 로 1997년 칸느영화제 황금카메라상 최연소 수상기록을 세우며 데뷔 때부터 수많은 화제를 일으킨, 현재 일본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영화감독 가와세 나오미 감독의 신작 이 오는 4월 24일 국내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행복한 눈물의 감동을 선사할 가와세 나오미 감독의 4월 24일 개봉확정! 가와세 나오미 감독의 이 오는 4월 24일 국내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특히 은 가와세 나오미 감독의 작품 중 국내에서는 최초로 극장 정식 개봉을 통해 관객과 만나는 작품이라 깊은 의의를 지닌다. 은 2007년 칸느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받은 작품으로, 원제는 로 ‘모가리’란, 소중한 사람의 죽음을 슬퍼.. 2008.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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