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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균2

<불꽃처럼 나비처럼> 명성황후 스틸로 보는 조선말 신문물! 스틸로 보는 조선후기 신문물 열전! 감성 연기의 대표주자 조승우와 수애, 두 사람이 호위무사 ‘무명’과 조선의 마지막 국모 명성황후 ‘민자영’으로 만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 스틸을 통해 영화 속 큰 볼거리를 형성하는 신문물들을 소개한다. [제작: ㈜싸이더스FNH ㅣ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ㅣ감독: 김용균ㅣ주연: 조승우, 수애ㅣ개봉: 2009년 9월 24일(목) 예정]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명성황후 ‘민자영’과 모든 것을 바쳐 그녀를 지킨 호위무사 ‘무명’의 가슴 시린 사랑을 그린 . 조선 후기, 광풍의 시기를 배경으로 탄생한 은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공존했던 당시의 시대상을 실감나게 그려내며 다양한 볼거리로 무장, 관객들에게 시각적 재미를 안겨줄 예정이다. 특히 조선 후기, 최초로 유입되었던 각.. 2009. 8. 31.
청년필름 10주년 영화제에서 다시 만난 <와니와 준하 (Wanee & Junha)> 관람기 2008.12.6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청년필름 10주년 영화제 상영작인 를 보다. 대단한 강추위. 성아와 나는 종각에서 만났다. 추위를 무척이나 타는 그녀(그래서 연애 전 그녀는 겨우내 밖엘 거의 나가지 않았다고 한다)이기에 인사동 구경은 따뜻한 날로 미루고 커피빈으로 들어갔다. 무슨 할 얘기가 많은지 시켜놓은 모카는 식어갔고(사실 맛이 없기도 했다) 금새 영화상영 시각이 임박했다. 미술을 하는 그녀이기에 를 택했다. 김희선의 극중 직업이 애니메이터이고 영화 속에서 수채화풍 애니메이션이 나온다. 구체적인 장면들이 기억나진 않았지만 좋은 느낌의 영화였기에 그녀도 분명 좋아할 것이라 생각했다. 를 보러 온 관객은 적지도 많지도 않았다. 적당했다. 그러나 관객의 몸 열기로 난방이 이루어지지 않는 극장의 한기를 .. 2008.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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