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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놈놈12

[놈놈놈 리뷰] 딸은 좋아하고 아빠는 지루해하겠네 2008.7.7 용산CGV에서 기자시사로 을 보다. 세상에나, 부지런을 떨지 않았더라면 항의대열에 있을 뻔했다. 한국인, 일본인, 이상한 놈들이 표를 받기 위해 일찌감치 줄을 서고 있었던 것. 이것저것 해보는 김지운은 '우' 이상의 영화를 만든 적이 없다. '참 잘했어요'가 없는 그가 믿음직한 배우, 쓸만한 자본을 지원 받아 이번엔 웨스턴을 만들었다. 갑자기 웬 웨스턴이냐. 시장에 불시착한 느낌을 주지만 김지운은 그 누구보다 유행에 민감하고, 이번에도 세상에 있던 걸 제 맛대로 비튼 것이어서 힘 빠진 한국영화에 긴장을 주고있다. (이하 )은 알려진대로 200억 짜리 대작이다. 이는 운명의 영화라는 얘기. 천만관객의 신화를 재현해야 한국영화를, 투자·제작사를 살릴 수 있다는 것이다. 과연 영화는 각 나라,.. 2008. 7. 15.
<놈놈놈> 기자시사 후 회견 취재열기 2008. 7. 9.
<놈놈놈> 기자회견에서 밝히는, 이병헌 <달콤한 인생> 고생담 2008. 7. 9.
<놈놈놈> 각기 다른 판본에 대한 대답을 하는 김지운 감독 2008. 7. 8.
<놈놈놈> 기자시사-조각같은 정우성 옆태 2008. 7. 8.
<놈놈놈 언론시사> 잘생긴 이병헌, 정우성, 송강호 입장 2008. 7. 7.
<놈놈놈> 미소가 아름다운 세 남자-정우성, 이벙현, 송강호 2008. 7. 7.
<놈놈놈> 화기애애한 언론시사 현장-이병헌, 정우성, 송강호, 김지운 감독 참석 2008. 7. 7.
<놈놈놈> 한국 최초공개, 기자 수백명 못보고 돌아가 지난 7월 7일 김지운 감독의 (이하 ) 언론/배급시사가 용산CGV에서 열렸다. 기대작이었던만큼 티켓배부 2∼3시간 전부터 각종 매체에서 경쟁적으로 몰렸는데 결국 대관된 5개관의 티켓(약 1200석)이 기자시사 30분 전에 모두 동이나 수 백 명의 기자 및 배급 관계자들이 영화를 보지 못하고 돌아가는 사태가 벌어졌다. 마케팅을 담당한 '반짝반짝'은 "예상치 못한 일"이라고 설명하고 다음날 추가 기자시사를 갖겠다고 했으나 항의가 줄지 않았다. 언론시사장 안에는 일반인 특히 일본팬(아줌마부대)들이 다수 입장해 있었다. 기자를 사칭한 이들이 이들 팬들에게 티켓을 판매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드는 대목이다. 일본팬 입장은 그러나 다른 한류스타가 출연한 영화의 언론시사회장에서도 종종 볼 수 있는 일이다. 이.. 2008.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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