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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8

홍상수 감독 칸영화제 8번째 출품작 <다른나라에서>는 어떤 영화? 2012년 홍상수 감독 신작 제 65회 칸 영화제용 공식포스터 공개! 5월 31일 국내 개봉 확정! 2012년 홍상수 감독 신작 가 제 65회 칸 영화제 공식초청 경쟁부문에 초청되어 2009년 , 2010년 , 2011년 에 이어 4년 연속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게 되었다. 또한 칸 영화제의 폐막과 맞추어 국내에서는 5월 31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영문 제목 이자벨 위페르와 유준상, 만남의 순간 포착한 해외 포스터 공개! 5월 31일 국내 개봉확정! 홍상수 감독의 13번째 작품 가 칸 영화제 공식초청 경쟁부문 진출에 이어 오는 5월 31일 국내 개봉을 확정 했다. 는 모항이라는 해변 마을의 한 펜션으로 여름 휴가를 온 세 명의 안느(이자벨 위페르)와 함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홍상수 감독만.. 2012. 4. 25.
[부러진 화살] 나는 얼마나 비겁하게 살아왔는가? 2012.1.22 롯데시네마 피카디리에서 을 보다. 설날이 코앞이었고, 조조였고, 존재감 잃어가던 중견감독의 저예산 영화였기에 관객 기대를 하지 않았으나, 나름 지정석을 빼앗길 정도로 극장 안은 붐볐다. 2007년, 판사 석궁 시위 뉴스를 접했을 때, 장본인인 그 교수 참으로 사이코구나 하고 웃어 넘겼다. 그러나 영화로 다시 만나 사실을 헤아려 볼 수 있게 되었고 분노할 줄 아는 시민이 되었다. 한편, 그동안 나는 입시미술 업무에 몸담아 오면서 얼마나 비겁하게 살아왔는가를 비판했다. 영화를 보며 조금은 편파적이라고 생각했지만 이 정도는 편파적이어도 괜찮겠다. 이번 영화를 계기로 법에 관계한 사람들이 각성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랄 뿐이며 부디 정직하고, 양심을 갖고 사는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는 사회.. 2012. 2. 7.
[어떤 방문] 홍상수, 가와세 나오미 감독님, 사랑합니다 2.2 중산동 집에 방문하기 전 을 보다. 옴니버스영화 은 2009 전주국제영화제 '디지털 삼인삼색' 프로젝트로서 가와세 나오미, 홍상수, 라브 디아즈 감독이 각자의 세계를 담았다. 내가 현재 가장 좋아하는 세 감독 중 두 분이나 참여한 영화였기에 전주에서 진작에 봤어야 했으나, 여건 상 보지 못하다가 오늘 명절 휴가 첫 날, 여유를 부리며 보았다. 먼저 . 등에서처럼 대자연(나라현) 속에서 가족을 이야기하고 치유의 과정을 기운으로 다룬다. 이번 영화 역시 불행한 성장사가 있는 감독의 치유의 과정이기도 하다. 영화는 일본배우가 연기하지만 한국 정서의 느낌을 받는다. 한일 양국의 관계에 대한 세심한 온기가 깔려있기도 하기 때문이다. 내가 그토록 가와세 나오미의 영화를 좋아하니 올해는 나라현에 꼭 가보고 싶.. 2011. 2. 6.
[옥희의 영화 (Oki's Movie)] '홍상수 단편극장' 같은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 2010.9.21 마음이 무겁다. 를 보았다. 역시, 아무 것도 안하며 뇌를 썩이는 일보다는 영화라도 보는 것이 옳았다. 를 보고 나서 내 삶의 무게를 줄였고 작은 해답도 얻었다. 매일 매일 보고싶던 홍상수 영화 신작을 이렇게 빨리 만나게 되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TV 일일단막극 '홍상수 단편극장' 같은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 는 로 만난 '홍상수-정성일' 대담을 읽을 때에 갑자기 나타난 작품이라 소품정도로만 기대했는데 또 한번 놀라고 말았다. 네 단편으로 이루어진 영화 중 에서 두 학생과 송교수 사이에 주고받던 인생살이에 관한 Q&A는 내가 궁금했고 듣고자 했던 해답이었다. 그래 결단이 필요한 때이고 인생, 고통의 나날이겠지만 하나하나 깨달으면서 죽음에 이르렀을 때 나름 가치 있었다고 생각되면 .. 2010. 9. 26.
[옥희의 영화] 홍상수 감독 11번째 작품 홍상수 감독 11번째 작품 9월 16일 개봉 홍상수 감독의 11번째 장편가 9월 16일 개봉을 확정하며 지난 5월 5일에 개봉해 호평을 받았던 에 이어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최근의 전작, 만큼 유쾌한 웃음을 전달할 이번 영화는 이선균, 정유미, 문성근이 주연을 맡아 기대감을 더한다. 또한 제 67회 베니스영화제 공식경쟁부문 진출까지 경사가 겹친 를 향한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홍상수 감독 11번째 장편! 제67회 베니스 영화제 공식 경쟁부문 초청 쾌거! 9월 16일 개봉 확정하며 포스터 공개! 는 영화과 학생 옥희(정유미)와 같은 과 동기 진구(이선균), 그리고 영화과 송교수(문성근)를 둘러싼 네 가지 이야기가 동일한 등장인물이란 코드 속에 하나로 묶여있는 구조의.. 2010. 8. 3.
[시선 1318 리뷰] 김태용의 <달리는 차은>은 군계일학. 정말 잘 만들어서 눈물나게 좋다 2009.9.13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영화 프로젝트' 6번째 작품 을 보다. 2008 전주국제영화제 때 보고싶었으나 다른 영화들에 더 홀려 나중으로 미뤘던 영화다. 은 청소년 인권에 대해 다섯 감독들이 말하는 영화. 그러나 성적, 진로, 性과 같은 예상되는 주제를 예상 이하로 연출한다. 작품성보다는 청소년의 인권에 대한 관심있는 시선이 얼마나 있는지가 중요했는데 잘 모르고 덤빈 소품들이 많았다. 대부분이 깊지 못한 채 설명조가 많았으며 음악 과다사용이 목격되었다. 이는 어떻게 채워야할지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윤성호와 김태용이 청소년과 프로젝트를 구원한다. 둘의 단편엔 무엇보다 청소년에 대한 관심이 보인다. 먼저 윤성호의 는 형식이 십대들에게 대화를 제안하는 듯 자유롭고 분방하.. 2009. 10. 25.
<어떤 방문> 정유미, 문성근, 이선균이 삼각관계에 빠졌다? 낯선 곳으로의 여행, 우연한 만남, 그리고 시작된 인연 정유미, 문성근, 이선균이 삼각관계에 빠지다? 독특한 사랑에 빠진 그들의 이야기!! 11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제작: 전주국제영화제 / 제공: 전주국제영화제, KT&G 상상마당 / 배급: KT&G 상상마당 / 감독:홍상수, 가와세 나오미, 라브 디아즈)이 홍상수 감독의 편에서 독특한 설정으로 이루어진 세 남녀의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가장 이색적인 삼각관계 !! 정유미를 사이에 두고 벌이는 두 남자의 불꽃 튀는 대결! ‘우연한 만남과 필연적 사건’이라는 주제로 아시아 세 나라의 감독이 만나 펼쳐내는 감성 스토리 에서 현실주의를 대표하는 홍상수 감독의 연출로 충무로를 이끌어가는 대표 배우 정유미, 문성근, 이선균이 지금까지 .. 2009. 10. 23.
<실종> 충격적이고 리얼한 실제 사건 현장 포착!! ‘영화’라고 하기에 너무나 생생한 충격 리얼리티 스릴러 기교와 장치가 없는 리얼한 사건현장 재현! 오는 3월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충격 리얼리티 스릴러 (감독 김성홍, 제작 활동사진)은 연쇄살인범의 잔혹한 범죄행각과 피해자들의 공포와 분노를 생생하게 묘사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은 좀처럼 믿기 힘든 잔혹한 범죄과정을 아무런 기교와 특별한 장치 없이 화면에 그대로 담아내어 마치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리얼함을 강조했다. 때문에 영화를 보는 내내 관객들은 단지 사건의 관찰자가 아닌, 피해자들의 고통과 아픔 그리고 생사를 오가는 절박한 상황을 느끼며 ‘범인이 잡혀도 끝나지 않는 공포와 분노’를 함께 느끼게 될 것이다. 영화야? 다큐멘터리야? 영화라고 믿기에는 너무나 생생한 ‘실종’사건의 전말을 공개.. 2009.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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