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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깨면 집에 가자3

2011 전주국제영화제 다녀오다 4.29 한희정, 가을방학, 2ne1 그리고 LG트윈스와 함께 한 전주행. 반갑다, 쓸쓸하다. 숙소를 구하러 가다가 백현진 공연에 붙들렸다. 씁쓸한 와인을 병째 마시며 즐기고픈 야외공연. 방송시간 기다렸던 김연아 세계선수권도 잊게 만들었다. 걸어도 걸어도 불켜진 여관 간판은 보이지 않았다. 그러다 눈에 들어온 저 멀리 '평화여인숙'. 정선에서나 만나야 할 것 같은 여인숙이 특별한 하루를 보내게 만들어 주었다. "총각, 젊은 아가씨 안 필요해?" 4.30 1. 티켓을 끊으러 '납작한 슬리퍼' 카페로 갔다. 의 서준영이 납작한 슬리퍼를 신고 모닝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에서는 잘 느끼지 못했는데, 음… 잘 생겼다. 다듬지 않은 수염이 제법 매력적. 그러나 여배우가 아니므로 사인이나 기념촬영은 패스. 그나저나 .. 2011. 7. 31.
한 번 좋아했던 사람은 좀처럼 싫어지지 않는다 "한 번 좋아했던 사람은 좀처럼 싫어지지 않는다." -영화 중에서 2011. 6. 28.
전주국제영화제 추천작2 <유명배우들을 만날 수 있는 영화 10편> 봄바람 가득한 전주영화제에서 만날 가슴 설레는 영화들-2 내가 사랑하는 스타, 내가 사랑하는 영화 전주국제영화제의 작품들은 다큐멘터리에 실험영화에 어려운 영화들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전주국제영화제가 추천하는 이번 작품들을 눈여겨 봐야한다. 4월 28일(목)부터 5월 6일(금)까지 9일간 열리는 봄바람 가득한 영화 축제인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선보일 유명 배우들의 명품 연기가 가득한 재미있는 작품들이 올해도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것이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는 일본의 아이돌부터 연기파 배우가 출연하는 작품들을 두루 만나볼 수 있다. 만화 『허리케인 죠』를 원작으로 하고, 일본의 유명 아이돌 출신 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주연을 맡아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 ‘카세 료’, ‘고.. 2011.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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