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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균4

<해운대> 33일만에 1,000만 관객 돌파! 한국영화 흥행 신기록 도전!! 개봉 33일만에 1,007만 관객 동원! 한국영화 흥행 신기록은 계속된다! 2009년 8월, 드디어 대한민국에 다섯 번째 천만 영화가 탄생했다! 지난 7월 22일(수) 개봉 이후 무서운 속도로 흥행 열풍을 일으킨 2009년 최고의 화제작 (제작: (주)JK FILM/ 공동제작: CJ엔터테인먼트㈜/ 제공, 배급: CJ엔터테인먼트㈜/ 감독: 윤제균/ 주연: 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이민기, 강예원, 김인권)가 개봉 33일째인 어제 23일(일)까지 전국 1,007만명(서울 2,415,641명, 전국 10,075,766명/ 스크린 서울 98, 전국 437/ 배급사 집계 기준)관객을 동원한 것. 이로써 는 2006년작 이후 3년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으로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의 기적! 꿈의 .. 2009. 8. 24.
[해운대 (Haeundae) 리뷰] 실망시킨 적 없는 윤제균의 큼지막한 홈런포 8.9 마이클베이, 윤제균, 하지원, 임창정은 나를 실망시킨 적이 거의 없다. 임창용 같은 구원투수랄까. 윤제균이 선호하는 하지원과 함께 찍은 또한 쓰리런 홈런과 같은 쾌감을 주었다. 윤제균은 저런걸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까 싶은 재난영화를 아이디어와 좋은 시나리오로 승부하며 와 같은 거대 자본을 들인 블록버스터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뛰어난 작품을 탄생시켰다. 아마도 윤제균에게 제작비가 조금만 더 주어졌다면 보다 관객을 장악했을 것이다. 하지만 쓰나미가 해운대를 덮치기 전의 부분도 별도의 영화로 놓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재미가 있기 때문에 커다란 아쉬움은 없다. 는 한국영화였기에 더 재미있었다. 이 그랬던 것처럼 는 한국의 상징적인 공간을 잘 활용했다. 모두가 아는 해운대는 물론이고 광안대교, 아쿠.. 2009. 8. 9.
하지원, 설경구 주연! 2009년 최고의 기대작 <해운대> 크랭크업! 2009년 최고의 기대작 크랭크업 - 치열했던 5개월간의 대장정, 드디어 종료 - 예상치 못한 쓰나미라는 재난을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2009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재난 블록버스터 . 2008년 8월 18일(월) 부산 해운대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던 가 드디어 5개월 간의 긴 여정을 모두 마치고 지난 12월 17일(수)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크랭크업했다. (제작: ㈜두사부필름/ 공동제작: CJ엔터테인먼트㈜/ 제공, 배급: CJ엔터테인먼트㈜/ 감독: 윤제균/ 주연: 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우정출연)) 마지막 촬영, 혼신을 다한 배우들의 연기에 할리우드 스탭들도 Thumb Up! 대한민국 최초 “재난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기약하다! 작년 8월 크랭크인한 는 부산에서 국내 일.. 2009. 1. 14.
색즉시공 시즌 2 11.30 용산CGV에서 기자시사로 를 보다. 웃기다 울려라! 이것은 의 성공작전이었고 어느 순간부터 일반화된 한국 코미디영화의 공식이기도 하다. (이하 ) 역시 이 공식을 정직하게 실천한 작품이다. 5년만의 재가동. 전편의 성공을 굳게 믿고 연말 대목을 노린 영화는 그러나 흥행에만 눈이 먼 작품이 되고 말았다. 의 문제점은 전편에 대한 베끼기다. 절반 이상을 그대로를 가져다 쓰고 있다. 전편에 대한 환기 차원에서 일부 장면을 서비스로 넣을 수는 있지만 처럼 복사본을 내놓는 건 문제로 보인다. 이번 영화에서 각본에 제작까지 맡은 전편의 감독 윤제균에 책임을 물을 수 있다. 어느 정도까지 그가 관여했을 지는 알 수 없지만 어쨌건 두사부필름(대표 윤제균)의 작품이기에 이는 명백한 자기표절이다. 그 수준도 영.. 2007.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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