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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2

[흑수선] 아쉽다. 아쉽다. 아쉽다…. 그 놈의 사랑만 아이였더라도 2001.11.12 시사회로 을 보다. 아쉽다. 아쉽다. 아쉽다…. 그 놈의 사랑만 아이였더라도. 의 결말은 재촬영을 요구하고 싶을 만큼, 아쉬운 부분이다. 거제도 포로수용소라는 상처의 역사 현장, 그 반세기 뒤 후일담을 기대했지만 관록의 배창호 감독은 '무엇보다 중요한 건 사랑이야'라고 말하는 어처구니없는 반전을 준비한다. 아무리 재미없게 진행된 영화도 끝이 좋으면 용서받을 수 있다. 그러나 끝이 허무한 영화는 사람들 기억에서 쉽게 사라져버린다. 스피디하고, 긴박감 있고, 미쟝센 훌륭하고, 스케일 압도적인 연출로 관객 꼼짝 못하게 만들더니 왜, 끝에 가서 힘 빠지게 만드는 건지. 감독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컸던 것일까? 거대담론으로 갈 것 같던 이야기가 둘만의 사랑으로 좁혀지는 걸 보면서 한 숨이 나오는.. 2013. 9. 15.
소지섭의 액션 드라마 <회사원> 가장 냉혹한 회사원이 온다! 2012년, 가장 냉혹한 회사원이 온다! 4개월 간의 촬영 마치고 12월 6일 크랭크업!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소지섭의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액션 연기에 대한 기대감만으로 제작단계에서부터 화제작으로 관심을 받아온 이 지난 12월 6일(화) 4개월여 간의 촬영을 끝마쳤다. (제작: 영화사 심미안㈜, 쇼박스㈜미디어플렉스 / 제공: 쇼박스㈜미디어플렉스 / 감독: 임상윤 / 주연: 소지섭, 이미연) 절절한 멜로로 여심 사로잡았던 소지섭! 이번엔 액션이다! 12월 6일 크랭크업! 지난 12월 6일(화) 대한민국 대표 간지남 소지섭의 액션 연기로 촬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의 촬영이 끝났다. 은 살인청부 회사, 영업 2부 과장, 회사에서 가장 촉망 받던 직원이던 프로페셔널 킬러가 단 한 순간의 망설임으로 회.. 2011.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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