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제한상영가3

청소년불가 받은 <뫼비우스> 김기덕 감독, 현재 심의기준 아쉽다. 세 번의 심의와 삭제 후 청소년불가 판정받은 김기덕 감독 현재 심의 기준 아쉽다! 두 번의 제한상영가로 영화 의 주제를 전하는데 심장 같은 장면을 약 3분 잘라내고서야 청소년불가를 받았습니다. 이 영화를 온전히 보고 싶어 하는 관객 분들께 죄송하고 아직까지 제가 바라보는 인간에 대한 고민은 한국사회에서 음란하고 위험한 생각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영등위의 판단이 많이 아쉽지만 간절하게 개봉을 기다리던 스탭, 배우들에게는 예정대로 9월초에 관객들과 만날 수 있어 다행입니다. 이번 세 번의 심의 과정에서 성에 대해서는 엄격한 반면 잔인한 폭력 살인 대해서는 무척 관대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천개이상 극장에서 하루에도 수십만이 보는데 그냥 둬도 십만도 볼까말까 한, 뫼비우스의 심장을 이렇게 차갑게 도려내시니.. 2013. 8. 7.
김기덕 감독 <뫼비우스> 두 번째 제한상영가 관련 공식 입장 뫼비우스의 두 번째 제한상영가에 관련하여 실제 가족이 아닌 배우들이 아버지 엄마 아들의 역활로 출연한 드라마를 인정하고 영화를 보았다면 마지막 아들이 강박증으로 꾸는 꿈 장면도 드라마 안의 꿈으로 이해해야 함에도 윤리적 지적을 위해 드라마 안의 현실로 이해 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런 시비보다 개봉을 피가 마르게 기다리는 배우와 스탭들을 위해 또 굴종적으로 자를 수밖에 없고 문제제기를 한 장면 중12컷 약 50초를 잘랐으며 이제 영등위에서 주장하는 직계 성관계로 볼 장면은 없습니다. 한 가지 아쉬움은 청소년불가가 있음에도 제한상영가로 하는 것이 청소년이 볼까봐의 이유라면 청소년불가는 15세가 볼 가능성이 있고, 15세는 12세 이하가 볼 가능성이 있으므로 그렇다면 전체관람가 외에는 어떤 등급.. 2013. 7. 18.
이병헌, 최민식 <악마를 보았다> 제한상영가 판정! 실감나는 연기 때문? 등급 분류에 대하여 영화 가 영상물 등급위원회에 의해 제한상영가 판정을 받았다. 한국 메이져상업영화가 제한상영가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작사인 페퍼민트앤컴퍼니의 김현우 대표는 “영화 는 피해자의 시선으로 진행되는 복수극의 형태를 띄고 있다. 아무 이유없이 참변을 당한 피해자의 입장을 관객들이 같은 감정으로 바라보고 호흡할 수 있도록 복수의 과정을 사실적이고 직접적으로 표현했다. 연출의도상으로 필요한 표현들이었으나 그 중 일정부분이 정상급 연기자인 두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와 디테일한 화면으로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심의기준을 통과하지 못한 것 같다”며 제한상영가 판정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또한 김대표는 “영화의 본질에 해당할 측면을 놓치지 않는 동시에 영상물등급위원회 측의 판단을 존중하기 위해.. 2010. 8. 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