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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6

<퍼펙트 게임>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허구인가! 박희곤 감독의 영화 속 허와 실! Q. 최동원, 선동열 선수의 전설적인 맞대결을 영화에 담으셨는데 경기 내용에 있어 어디까지가 사실인가요? A. 일단 경기가 있었다는 것, 4시간 56분이라는 시간 동안 15회 말 까지 완투했다는 것, 최동원 선수가 209개, 선동열 선수가 232개 공을 던졌다는 것은 사실이다. 9회 말 동점이 되어 연장전에 들어가게 된 것도 사실이다. 그렇지만 그 때의 15회라는 경기 시간만 보면 4시간 56분이고 이 영화는 2시간이니까 시간 그 자체만으로는 허구라고 할 수 있다. Q. 관객들의 감정선을 적시는 박만수라는 캐릭터가 눈길을 끄는데 그를 가공의 인물로 사용한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A. 내가 살다보니 어떤 날은 최동원이었던 날도 있었던 것 같고 어떤 날은 선동열 선수같이.. 2011. 12. 29.
<불꽃처럼 나비처럼> 명성황후 스틸로 보는 조선말 신문물! 스틸로 보는 조선후기 신문물 열전! 감성 연기의 대표주자 조승우와 수애, 두 사람이 호위무사 ‘무명’과 조선의 마지막 국모 명성황후 ‘민자영’으로 만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 스틸을 통해 영화 속 큰 볼거리를 형성하는 신문물들을 소개한다. [제작: ㈜싸이더스FNH ㅣ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ㅣ감독: 김용균ㅣ주연: 조승우, 수애ㅣ개봉: 2009년 9월 24일(목) 예정]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명성황후 ‘민자영’과 모든 것을 바쳐 그녀를 지킨 호위무사 ‘무명’의 가슴 시린 사랑을 그린 . 조선 후기, 광풍의 시기를 배경으로 탄생한 은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공존했던 당시의 시대상을 실감나게 그려내며 다양한 볼거리로 무장, 관객들에게 시각적 재미를 안겨줄 예정이다. 특히 조선 후기, 최초로 유입되었던 각.. 2009. 8. 31.
청년필름 10주년 영화제에서 다시 만난 <와니와 준하 (Wanee & Junha)> 관람기 2008.12.6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청년필름 10주년 영화제 상영작인 를 보다. 대단한 강추위. 성아와 나는 종각에서 만났다. 추위를 무척이나 타는 그녀(그래서 연애 전 그녀는 겨우내 밖엘 거의 나가지 않았다고 한다)이기에 인사동 구경은 따뜻한 날로 미루고 커피빈으로 들어갔다. 무슨 할 얘기가 많은지 시켜놓은 모카는 식어갔고(사실 맛이 없기도 했다) 금새 영화상영 시각이 임박했다. 미술을 하는 그녀이기에 를 택했다. 김희선의 극중 직업이 애니메이터이고 영화 속에서 수채화풍 애니메이션이 나온다. 구체적인 장면들이 기억나진 않았지만 좋은 느낌의 영화였기에 그녀도 분명 좋아할 것이라 생각했다. 를 보러 온 관객은 적지도 많지도 않았다. 적당했다. 그러나 관객의 몸 열기로 난방이 이루어지지 않는 극장의 한기를 .. 2008. 12. 8.
<고고70> VIP 시사회 뜨거운 박수 갈채 쏟아져!! VIP 시사회 뜨거운 박수갈채 쏟아져! 밤이 금지된 시절, 대한민국의 밤을 깨운 전설의 밴드 ‘데블스’의 열정적인 활약을 다룬 (제공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유나이티드픽쳐스㈜ / 제작 ㈜보경사 / 감독 최호)가 지난 19일 언론 시사회에 이어 뮤지션과 동료 배우들이 함께 한 VIP 시사회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각계각층의 관심이 집중 된 VIP 시사회 현장!! 엔딩 5분여 동안 끊이지 않는 박수 갈채가 쏟아지다! 최근 언론에 첫 공개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이 뮤지션과 동료 배우들과 함께 한 VIP 시사회 현장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19일 저녁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VIP 시사회는 이은하, 조영남, 유희열, 정재형, 이지형 .. 2008. 9. 23.
조승우의 <고고 70> 크랭크업! 2008년 가장 뜨겁고 화려한 기대작 크랭크업! 2008년 가을, 뜨거운 밤을 기대하라! ‘데블스’의 가장 화려한 무대로 크랭크업! 300여명의 배우, 10대의 카메라, 광란의 밤이 펼쳐지다! 스크린과 뮤지컬 무대를 종횡 무진하는 최고의 스타 조승우의 70년대 락커 변신과 신민아, 차승우의 캐스팅 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제작 보경사 / 감독 최호)이 5월 28일, 100여 일간의 촬영을 끝마쳤다. 의 마지막 촬영은 서울 청담동의 한 대형 클럽에 꾸며진 세트장에서 진행되었다. 기지촌 클럽을 전전하던 밴드에서, 70년대 밤 문화의 메카인 고고클럽 최고 스타가 된 ‘데블스’의 가장 화려한 전성기 공연 장면이 의 대미를 장식했다. ‘데블스’의 극중 인기는 클럽을 찾은 인파들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 2008. 6. 4.
대한민국 영화대상 레드카펫-남녀커플 조승우 & 김혜수 2007.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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