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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로어> ‘혐오’가 ‘열망’이 되기까지! ‘혐오’가 ‘열망’이 되기까지! 뜨거운 관심 속에 오늘 대개봉! 모든 것을 빼앗아간 전쟁 속에서 어린 동생들과 홀로 남게 된 한 소녀의 긴 여정을 그려낸 영화 (수입/배급: ㈜루믹스 미디어, 개봉: 8월 15일)가 드디어 오늘 관객 곁으로 찾아온다. 당신의 가슴을 뜨겁게 적실 단 하나의 대서사시! 전세계가 인정한 뛰어난 작품성! 드디어 오늘 개봉! 제 23회 스톡홀름영화제에서 최우수 촬영상,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여우주연상, 베스트 뮤직어워드를 수상, 이후 제 63회 독일 영화상에서 주최하는 베스트 필름 동상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내며 지난 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 뛰어난 작품성으로 수많은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영화 가 드디어 오늘 개봉 된다. 는 연합군의 공격으로 독일의 저항이 붕괴된 때를 배경.. 2013. 8. 15.
[아찔한 십대 (Somersault) 리뷰] 살얼음과 같은 십대소녀의 공기를 잘 포착했다 3.24 아니나 다를까. 서울여성영화제에서 5년 전에 본 영화다. 허나 당시 영화일기를 쓰지 않았던 터라 계속 보기로 했다. 다행히 인간은 망각의 동물. 신선한 관람이 되었다. 순간의 호기심으로 엄마의 애인과 키스를 나누다 들킨 십대소녀 하이디. 가출하여 방황한다. 아무 남자나 따라나서는 등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행동한다. 그녀는 유혹하고, 유혹 당하고 싶어한다. 자신의 몸을 함부로 하는 것도 같고 사랑 받고 싶어하는 것도 같다. 방황의 끝은 없을 것 같았으나 슬픔이 슬픔에게 고백 후, 엄마와 재회한다. 의 원제는 'Somersault'. 공중제비라는 뜻이다. 쉽게 와 닿기는 '아찔한 십대' 쪽이기는 하지만 너무 제목이 한정적이다. 어쨌거나 영화는 살얼음처럼 아슬아슬하고 위태롭고 아찔하고 공허한 십대소.. 2010.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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