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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속으로3

제8회 대한민국영화대상 후보작 [하모니, 파괴된 사나이, 포화속으로]를 보다 11.4 모두 나를 좋아해 주지 않아. 그렇다면 혼자 놀아야지 뭐. 2008년에 이어 '대한민국 영화대상' 전문심사위원이 되었다. 내가 그 자격이 되는지 모르겠지만 요청이 들어왔으니, 그리고 400명이나 되니까 나의 부족은 티 나지 않으리. 그래도 전문위원의 투표는 70%나 반영이 된다 하니 최대한 열심히 하기로 했다. 그래서 못 챙겨 본 영화 보러 후보작 상영장소인 영등포 롯데시네마로 갔다. 를 보면서 10년 간 울 눈물을 모조리 쏟아냈다. 나중엔 콧물도 동반됐는데 티슈를 안 챙겨가 손가락이 와이퍼 역할을 했다. 아버지 돌아가셨어도 이렇게까지 울진 않았는데, 젠장. 이후로 신나게 울고 나왔다. 아우, 얼굴 땡겨. 교도소 간 여자들. 그들의 사연 하나 하나 안됐다. 남자 잘 만났더라면 행복했을 그들. 인.. 2010. 11. 5.
사진으로 만나는 <포화속으로> VIP 시사회 현장 대한민국 최고 별들의 눈물! VIP 시사회 현장! 1950년 8월, 한국전쟁의 운명이 걸린 낙동강 지지선을 지키기 위한 남과 북의 처절한 전쟁 한복판에서 교복을 입고 포화 속으로 뛰어 든 학도병 71명의 슬프고도 위대한 전투를 그린 전쟁감동실화 의 VIP 시사회장에서 대한민국 최고 스타들이 열띤 응원과 함께 뜨거운 감동의 메시지를 전했다. 스타들의 열띤 응원과 감동의 메시지 쏟아져! 윤도현 “는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할 이야기!” 이준익 감독 ”한국 전쟁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다!”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산 5대 도시에서 일제히 시작된 의 전국시사가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가운데 VIP 시사회가 열려 그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일 한 극장에는 를 응원하기 위한.. 2010. 6. 9.
<포화속으로> Sea of Japan 표기 사과문 제작진이 머리 숙여 사과 드립니다. 의 미국 스탠포드 대학 공식 시사회 관련 해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당시 상영된 영화 초반 타이틀 부분에 세계 지도 내 영문 표기가 East Sea가 아닌 Sea of Japan으로 나옵니다. 제작진은 이 문제를 발견하고 EAST SEA로 수정하였으나, 이미 미국에 보내진 영상에 이를 반영하기에는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하였고, 부득이하게 미국에서는 미처 수정하지 못한 영상으로 상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국제적인 행사에서 이토록 중요한 문제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점 깊이 머리 숙여 사과 드리며, 그 책임을 통탄하기에 송구스러운 마음뿐입니다. 그러나 일부에서 거론되고 있는 것처럼 이재한 감독이 잘못된 지도 표기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발언 한 적은 없으며, .. 2010.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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