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재즈가수 밤에는 도둑으로 활약!!
내숭 100단 이보영의
위험한 이중생활 전격 공개!
일본에 빼앗긴 전설의 3천 캐럿 다이아몬드 ‘동방의 빛’을 차지하기 위해 지상 최대의 작전을 펼치는 코믹액션활극 <원스어폰어타임>(제공:㈜아이엠픽쳐스/제작:㈜윈엔터테인먼트/감독:정용기)에서 낮과 밤이 다른 내숭 100단 이보영의 이중생활을 전격 공개했다!!
조인성의 여인이자 CF 요정 이보영!
낮에는 재즈가수, 밤에는 도둑으로 활약하는 내숭 100단 ‘춘자’로 변신!
<비열한 거리> 조인성의 여인으로, 유하 감독의 페르소나로 대한민국 남심을 훔친 이보영! 그녀가 이번 영화 <원스어폰어타임>을 통해 낮에는 ‘미네르빠’에서 노래를 부르는 재즈가수 ‘춘자’로, 밤에는 경성 고위간부들의 돈을 노리는 당대 최고의 도둑 ‘해당화’로 활약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귀여운 말투와 새침한 표정, 매혹적인 몸짓으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뜨겁게 사로잡지만, 정작 그녀에게 중요한 것은 오직 돈과 다이아몬드뿐! 사랑도 돈으로 값을 매겨야 한다는 그녀는 영화 속에서 자신의 매력에 푹 빠진 ‘봉구’를 이용해 돈을 빼내려고 하는 ‘계산적인’ 여인의 모습으로 분한다.
노래와 춤, 거친 액션까지~ 경성 최초 투 잡(Two Job)녀 트레이닝 돌입!
이보영은 재즈 가수 ‘춘자’를 연기 하기 위해 촬영 전부터 틈틈이 노래를 연습하며, 영화를 위해 실제 가수와 같은 트레이닝을 받았다. 더욱이 노래에 맞춰 움직이는 율동과 몸짓은 당시 촬영 스탭들을 녹일 정도로 애교 만점이었다. 또 경성 제일의 도둑 ‘해당화’로 변신하기 위해서 촬영 2개월 전부터 액션 트레이닝을 받으며 몸의 유연성과 액션을 연습하기도 했다고. 유연한 발차기는 물론, 상대를 한번에 제압하는 그녀의 액션은 영화 속에서 <엔트립먼트>의 캐서린 제타존스 이미지가 연상될 정도의 관능적인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 벌써부터 영화 속 이보영의 모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것!
이처럼 경성 최초의 투 잡(Two Job)녀로서 사랑과 돈 앞에서 기꺼이 내숭 100단의 낮과 밤이 다른 두 얼굴을 보여줄 이보영의 매력 넘치는 변신이 더욱 화제를 모을 것이란 전망이다.
영화 <원스 어폰 타임>은 일본에 빼앗긴 전설 속 3천 캐럿의 다이아몬드 ‘동방의 빛’을 차지하기 위해 천의 얼굴을 가진 경성 최고의 사기꾼 봉구와 낮밤이 다른 내숭 100단 도둑 춘자가 펼치는 지상최대의 작전으로, 현재 약 85% 촬영이 진행된 상태.
2008년 1월 말, ‘원스 어폰 어 타임’ 사건의 전모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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