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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정유미연구

<오이시맨> 이민기, 정유미 주말 무대인사 성공개최!

by 22세기소녀 2009.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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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만남!

<오이시맨>

주말 무대인사 성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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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길에 우연히 만나게 된 두 남녀가 음악이란 공통분모 속에 담긴 사랑을 발견하게 되는 청춘 로맨스 <오이시맨>(감독: 김정중 제작/배급: 스폰지)의 주인공 이민기, 정유미가 2월 19일 개봉을 맞아 개봉 주 토요일 무대인사를 성공리에 진행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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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스타 이민기! & 완소스타 정유미까지 함께한 주말 무대인사!
아직 겨울의 기운이 채 사라지지 않은 2월 21일 토요일, <오이시맨>의 김정중 감독과 이민기, 정유미가 서울 극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미 지난 2월 9일 이케와키 치즈루 내한 당시 유료시사회 무대인사가 매진되었던 <오이시맨>은 개봉 주 극장에서도 관객들이 끊임없이 찾고 있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세 주연배우 중 이케와키 치즈루의 빈자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민기, 정유미는 특유의 수줍음 묻어나는 재치로 관객들을 즐겁게 하며 영화의 재미를 더했다.

연출을 맡은 김정중 감독은 “<오이시맨>이 다른 상업영화와 달리 극장에서 볼 만한 영화를 찾다가 보는 게 아닌, 찾아가는 영화라 관객들의 적극성이 필요한데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극장을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를 전한다.”라고 전했다. 상영 후 무대인사에서는 극 중 이민기의 노래실력을 눈여겨본 관객들이 노래를 청하자 이민기는 “이렇게 많은 관객들 앞에서 인사를 드리는 것도 수줍은데, 노래를 부르는 것은 정말 부끄럽다.”며 수줍게 웃었고 정유미는 “영화를 찍으면서 배우들에게 많은 에너지를 받았다면, 이렇게 무대인사를 하면서 관객들에게 에너지를 받아가는 고마운 기회가 생겼다. 너무 고맙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민기, 정유미 모두 영화 <십억>의 크랭크인이 2월 22일로 잡혀있는 터라, 개봉 주 무대인사를 단 하루밖에 진행하지 못함을 매우 아쉬워하며 하루 동안 만난 소중한 관객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촬영 당시엔 추운 날씨, 빡빡한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의 친목 덕분에 훈훈한 현장이었다면 무대인사 역시 두 배우와 감독의 친목 덕분에 더욱 따스해진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현장이었다.
<오이시맨>은 2월 19일 개봉해 좋은 반응을 얻으며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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