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색즉시공2 평가1 색즉시공 시즌 2 11.30 용산CGV에서 기자시사로 를 보다. 웃기다 울려라! 이것은 의 성공작전이었고 어느 순간부터 일반화된 한국 코미디영화의 공식이기도 하다. (이하 ) 역시 이 공식을 정직하게 실천한 작품이다. 5년만의 재가동. 전편의 성공을 굳게 믿고 연말 대목을 노린 영화는 그러나 흥행에만 눈이 먼 작품이 되고 말았다. 의 문제점은 전편에 대한 베끼기다. 절반 이상을 그대로를 가져다 쓰고 있다. 전편에 대한 환기 차원에서 일부 장면을 서비스로 넣을 수는 있지만 처럼 복사본을 내놓는 건 문제로 보인다. 이번 영화에서 각본에 제작까지 맡은 전편의 감독 윤제균에 책임을 물을 수 있다. 어느 정도까지 그가 관여했을 지는 알 수 없지만 어쨌건 두사부필름(대표 윤제균)의 작품이기에 이는 명백한 자기표절이다. 그 수준도 영.. 2007. 12.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