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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규2

[마이웨이] 이대로 주저앉히기엔 안타까운 영화 2012.1.2 10명 내외가 관객의 전부인 롯데시네마 피카디리 5관에서 를 보다. 평일 조조이긴 했지만 그래도 300억 짜리 영화고 개봉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또 방학중인 것을 감안하면 생각보다 참 적은 관객이었다. 다들 주머니 사정이 안 좋은가? 전쟁영화를 좋아하고 를 두 번 봤으며, 무엇보다 관객 수에 따라 우대 이율이 높아지는 '시네마정기예금(마이웨이)'에 가입했기 때문에 나로서는 는 당연히 봐야하는 영화였다. 또, 지난 해, 비슷한 점을 찾을 수 있는 과 (코바야시 마사키, 총 러닝타임 9시간 34분)이라는 대작을 감명 깊게 본 터라 기대는 더욱 컸다. 결론부터 말해 는 졸기까지 했던 보다는 재미난 영화였다. 두 영화 모두 장소를 옮겨가는 합당한 이유를 알 수 없음이 불만이었는데 는 그래도 .. 2012. 1. 3.
<아이리스> 빅뱅의 탑 캐스팅 확정! 첩보액션드라마 “아이리스 (IRIS)” 강제규-이형민-이병헌에 이어 빅뱅의 ‘탑’ 합류! ‘태극기 휘날리며’의 강제규 감독,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이형민 감독과 5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하는 이병헌이 만나 제작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첩보액션드라마 아이리스에 빅뱅의 탑까지 합류하기로 결정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는 강제규 필름과 최완규 작가가 소속된 에이스토리에서 공동 집필하는 작품으로, 태원엔터테인먼트와 강제규 필름의 공동 제작만으로 영화 같은 드라마를 선보일 것이라는 기대감에 제작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첩보액션드라마. 영화계와 방송계의 자타공인 최고의 스텝들과 배우가 손을 잡게 된 이번 드라마는 ‘24시’, ‘프리즌 브레이크’등의 ‘미드’ 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의 탄탄한 시나리오와 숨.. 2008.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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