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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시네마9

영원히 계속되는 명작의 향기, <야반가성>! 영원히 꺼지지 않는 명작의 향기!! 그후 10년… 비극적 사랑이야기 의 슬픈 노래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얼굴을 잃어버린 오페라의 숨은 유령 장국영, 그리고 그의 노래를 사랑하는 오천련의 비극적인 사랑을 그린 홍콩판 오페라의 유령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 특히 화려한 무대와 감미로운 장국영의 사랑 노래는 오랜 시간이 흘러도 기억 속에 생생하다. 특히 2008년 말 의 제작사인 만다린 필름 디스트리뷰션에서 한국의 가수 겸 배우 박지윤, 대만의 F4 멤버 오건호 주연의 제작되어 중국 CCTV에서 2009년 방영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 그 후 10년이라는 태그를 내세워 스핀오프 형태로 제작된 드라마 은 영화의 장면을 곳곳에 삽입하여 더욱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영화에서 못다한 사랑이 드라마에서 마.. 2009. 3. 23.
<영웅본색> 그림간판 올린다!! [英雄本色] 영웅본색 그림간판 올린다!! 87년 개봉 당시 심의 때문에 못 그린 주윤발 지폐 태우는 장면, 드디어 간판으로 올려진다! 의 8월 8일 재개봉을 앞두고 개봉관인 허리우드 극장과 드림시네마에 의 그림간판이 올려진다. 이번 간판 작업은 86년 이 화양극장(현. 드림시네마)에서 개봉되었을 당시 간판 그림을 맡았던 김영준 부장이 다시 붓을 잡아 눈길을 끈다. 22년 만에 다시 그리는 간판에 감회가 새롭다는 김부장은 이번 간판에는 조금 다른 시도를 하겠다고 밝혔다. 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장면 중 하나인 주윤발이 지폐를 태우는 장면을 간판으로 그리겠다는 것이다. 86년 당시에는 심의문제로 ‘화폐를 불지르는 행위’라는 점 때문에 간판은 물로 홍보물에 적극 사용할 수 없었다. 또한 김부장은 “관객들이 좋.. 2008. 7. 17.
<영웅본색> 드림시네마(구 화양극장)에서 8월 8일 재개봉!! 英雄本色 8월 8일 개봉!! 1986년 화양극장에서 개봉되었던 , 2008년 바로 그 자리 드림시네마(구. 화양극장)에서 재개봉!! 이 오는 8월 8일 서대문 드림시네마와 인사동 허리우드 극장에서 재개봉 된다. 홍콩 느와르의 대표작인 이 22년 만에 그때 그 장소에서 다시 선보이는 것이다. 86년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를 강타했던 의 흥행파워는 실로 엄청났다. 당시 전국의 모든 남성들은 바바리 코트에 성냥개비를 물고 다녔고 모든 여성들은 주윤발, 장국영과 사랑에 빠져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또 이 영화는 화양극장의 40년 역사 속에서 가장 관객이 많이 든 작품이자 2편 개봉시 ‘최고로 잘나가던 수퍼히어로 주윤발’을 극장까지 불러오게 했던 작품이다. 화양극장 주변에서 커피숍을 운영했던 한 상점주.. 2008. 7. 1.
시대의 걸작 <미션> 허리우드극장 클래식관, 드림시네마에서 상영! 시대의 걸작 허리우드극장 클래식관, 드림시네마에서 상영! 롤랑 조페, 데이빗 퍼트냄, 엔리오 모리꼬네 거장들의 완벽한 조화로 빚어낸 걸작 다시 볼 기회 찾아와… 영화 이 오는 6월 20일부터 무삭제판 NEW PRINT로 인사동 허리우드 극장 클래식관과 서대문 드림시네마에서 상영된다. 은 지난 86년에 개봉되어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은 작품으로 현재까지도 세계인의 가슴속에 대표적인 명작으로 남아있다. 은 매년 설문조사에서 다시 보고 싶은 명작으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작품일 뿐 아니라 이 영화가 개봉될 당시에 태어났던 지금의 대학생들까지도 기회가 되면 극장에서 꼭 보고 싶다고 할 정도로 시대를 초월하여 사랑 받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재개봉을 하게 되었다고 극장측은 밝혔고 올해는 관객이 다시보고 싶은 영화를.. 2008. 5. 27.
씨받이, 자유부인 다시 극장에!! [추억의 한국영화 기획전] 5월15일~6월19일까지 허리우드극장 드림시네마에서 열려 씨받이, 자유부인 다시 극장에!! [추억의 한국영화 기획전] 5월 15일부터 6월 19일까지 허리우드극장 드림시네마에서 열려 충무로 소년이 추억하는 한국영화 이야기… 헐리우드 키드가 아닌 충무로 키드는 어떤 영화를 보며 자랐을까? 이제 어른이 된 소년은 어떤 영화를 떠올리며 추억에 빠져들까? 한때 장안의 화제가 되었던 한국영화를 극장에서 다시 보고 싶어하는 시민들을 위해 인사동 허리우드 극장과 서대문 드림시네마에서 5월 15일부터 추억의 한국영화 기획전을 연다. 태어나 처음 본 영화 , 여자친구와 처음 본 영화 , 몰래 혼자 본 영화 , 일탈을 꿈꾸게 했던 영화 . 총 4편의 한국영화로 구성된 이번 기획전은 영화를 사랑했던 한 소년의 성장기에 함께 했던 잊지 못할 추억의 작품들로 묶었다. 현재까지도 한국.. 2008. 5. 15.
70년대 하이틴영화 고교얄개 리뷰 2004.11.28 녹화해 논 영화 테잎이 방에 산더미처럼 쌓여있어 처분해 볼 요량으로 아무 테잎이나 비디오테크에 넣다. 시작된 영화는 석래명 감독의 1976년작 . 에는 진유영이 고교생으로 나온다. 마침 얼마 전 본 (2004. 변영주)가 떠올라 웃음이 나왔다. 여기선 말썽 피우는 고교생을 둔 아버지 역할로 나왔기 때문이다. 는 하이틴 영화다. 지금으로 치자면 앞서 언급한 도 비유가 되겠다. 문제아 진유영과 이승현은 1년 꿇은 낙제생(영화에선 이를 두고 "낙지국을 먹었다"라고 표현하고 있다)이다. 이중 영화는 이승현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문제아가 자신의 장난으로 다리를 다치게 된 가난한 친구를 도우면서 그를 불신임했던 사람들을 감동시킨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승현이 문제아라고 하지만 졸고 있는 친구 안.. 2008. 4. 24.
<고교얄개><미션> 그림 간판으로 다시 만난다! 그림 간판으로 다시 만난다 4월 23일 드림시네마에서 선보여… 요즘 서울시내 극장에서 그림간판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그런데 오는 23일 과거 극장의 꽃이라고 불리던 이 그림 간판이 오는 서대문구 드림시네마 극장에 걸린다. 이번 그림 간판은 드림시네마에서 24일부터 상영하는 와 뒤이어 상영할 후속작 을 한꺼번에 담았다. 그림 간판은 작년 11월 23일 20년 만에 재개봉했던 이 6~7년만에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이번이 두번째다. 간판작업은 의 다시돌아온 그림간판 작업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김영준 부장이 이번에도 붓을 들었다. 김부장은 과거 화양극장(드림시네마의 전신)의 전속 미술부장으로 활동하며 30년 이상을 영화 간판만 그려온 전문가이다. 최근에는 작품활동을 하다가 과거 화양극장과의 인연으로 다시 붓.. 2008. 4. 16.
<벤허> 50년 만에 극장 재상영! 4월1일 허리우드 극장 재개관 작품 50년 만에 극장 재상영 4월 1일 허리우드 극장 재개관 작품 20세기 대표 명화 (1959년 작)가 50년 만에 극장에서 다시 상영된다. 오는 4월 1일 종로구 허리우드 극장의 리뉴얼 첫 작품으로 가 상영될 예정이다. 허리우드 극장은 기존 필름포럼 1관은 사랑하면 춤을 춰라 뮤지컬전용관으로 필름포럼 2관은 클래식 전용관으로 탈바꿈하여 지난 영화역사 100년간 당대 최고 흥행작들만 모아 상영할 계획이다. 그 첫 작품으로 미국 블록버스터의 위상을 세워 준 가 클래식 무비의 대표자로 스타트를 끊는다. 는 당시 70mm 대형 칼라 시네마스코프로 촬영되어 스케일 면에서도 지금껏 대중이 보아왔던 영화와 차원이 달랐으며 돌비 사운드에 엄청난 군중 씬 등은 당시로썬 가히 영화적 혁명에 가까웠다. 10년간의 제작기간과.. 2008. 3. 25.
<더티댄싱>을 끝으로 폐관되는 드림시네마를 찾다 2007.12.23 폐관을 일주일 앞두고 있다고 해서 드림시네마로 직행했다. 드림시네마의 전성기 시절 이름은 화양극장. 1964년 개관한 화양극장은 당시 명화, 대지 극장과 함께 홍콩영화 단독 개봉관으로 화양연화(花樣年華 :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때)를 누렸었다. 전설의 도 이곳에서 개봉되었다. 내겐 주로 시사회 상영관으로 기억되었지만 버스를 타고 지나다 볼 수 있던 직접 그린 간판은 늘 '시네마천국'적인 향수를 불러일으키곤 했다. 드림시네마는 내가 좋아하는 영화인 에서 지환, 경희, 수인이 함께 영화를 보러 간 곳이며 에서는 김하늘과 박용우가 영화 데이트를 하는 장소로 쓰였다. 이러한 극장이 곧 사라진다 하니, 그 누구보다도 아쉬움이 컸다. 그나마 을 아듀 작품으로 상영한다고 하니, 뜻밖의 선물을 받은.. 2007.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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