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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3

<마더> 한국영화가 좋은 이유 2009.5.30 김혜자(1941년 10월 25일)보다 딱 4개월 먼저 태어나신 엄마와 함께 일산CGV에서 를 보다. 는 애너모픽 렌즈를 사용하였기에 2.35:1 와이드 화면비로 상영된다.(과 도 그렇고 대부분의 영화가 1.85:1) 그만큼 더 담겨있고 볼 것도 더 많다. 시원하고 깊은 맛을 주며 클래식한 느낌도 살아 있다. 다행히 시네마스코프를 제대로 구현하는 일산CGV의 가장 큰 극장에서 를 볼 수 있었다. 평소 넓게 담기는 엑시무스 카메라로 촬영하거나 사진의 위아래 자르기를 좋아하는 나에게 와이드로 선사하는 영화는 오프닝부터 압도적이었다. 천재감독들은 시작부터 뭔가 다르다. 박찬욱도 를 공들였지만 의 오프닝은 회화적이고 또 시적이다. 묘하게도 타르코프스키의 과 테렌스 맬릭의 의 들판과 바람이 느껴지.. 2009. 6. 23.
봉준호, 김혜자, 원빈 <마더> 5월 28일, 개봉일 확정! 봉준호 감독 5월 28일, 개봉일 확정! 최근 공개된 티저 동영상이 하루 만에 43만을 기록하는 한편,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 사이트와 영화 검색어 1위에 등극하는 등 네티즌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가 드디어 5월 28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봉준호 감독이 누구에게나 있는 엄마에게서 끌어낸 새로운 이야기 봉준호 감독이 발견한 김혜자의 낯선 모정, 원빈의 변신 김혜자, 원빈 주연의 는 살인범으로 몰린 아들을 구하기 위해 홀홀단신 범인을 찾아 나서는 엄마의 사투를 그린 영화. 범인이 잡히지 않은 실화 영화 , 텅 빈 한강에서 을 끌어내는 등 매 작품에서 모험을 시도하고 남다른 발상으로 관객을 선도해온 봉준호 감독이 이번에는 누구에게나 있는 엄마에게서 새로운 모습을 끌어낸 엄마.. 2009. 4. 13.
김혜자 & 원빈, 봉준호 감독 신작 <마더>에 동반 캐스팅 김혜자 & 원빈, 봉준호 감독 신작 에 동반 캐스팅 중견 배우 김혜자와 캐스팅 0순위 배우 원빈이 봉준호 감독의 신작 (제작 ㈜바른손)에 어머니와 아들로 동반 출연을 확정했다. 는 (2003)과 (2006)로 완성도는 물론 흥행 성적까지, 한국 영화의 현주소를 업그레이드 해 온 봉준호 감독의 차기작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주목 받 아 왔다. 한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 김혜자와 군 복무 후 신중한 행보를 보여 온 원빈을 동시에 스크린 으로 불러내는데 성공함으로써 재미와 만듦새를 겸비한 수작에 대한 기대를 더욱 북돋운다. 김혜자. 여린 듯 강한, 꺾이지 않는 대한민국의 의 금동이 엄마, 의 대발이 엄마 등 46년의 연기 경력을 통틀어 김혜자는 한국 ‘어머니’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현재 방영 중인 에서는 신들린 듯.. 2008.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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