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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2

박해일, 최강희, 알렉스, 테이, 최다니엘, 이종석, 이천희, 전혜진, 조은지, 소이현, 정유미, 배다해, 서준영, 이승민, 곽현화 등 참석한 <두결한장> VIP 시사회 VIP 피로연시사회 성황리 개최! 유쾌하고 발랄한 내용으로 보는 이들의 근심걱정을 모두 날려버리는 영화 (이하 )이 지난 14일, 한 편의 결혼식 피로연 파티를 연상케 하는 VIP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장미꽃 전달 + 포토타임 + 진한 키스(?) + 부케 수여까지! 이렇게 화기애애하고 유쾌한 VIP시사회는 한 번도 없었다! VIP 피로연 파티 전격공개 상큼 발랄한 게이 커플과 레즈비언 커플의 알콩달콩 위장결혼기를 담은 영화 이 지난 14일, VIP 피로연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신선한 소재를 듣고 영화가 궁금해진 나머지 한 걸음에 달려왔다는 박해일, 최강희, 알렉스, 테이, 최다니엘, 이종석, 이천희, 전혜진, 조은지, 소이현, 정유미, 홍지민, 배다해, 조동혁, 노을, 서준영, 박정민, 문지윤,.. 2012. 6. 17.
[파수꾼] 과정은 견고해 보였으나 원인이 싱거웠고 결과를 납득하기 어려웠다 2011.3.24 편두통의 나날들. 오늘 새벽도 같은 꿈의 미로 속에서 못질은 계속 되었다. 해가 뜨고, 자명종이 울리기 전 두통약 반 알을 씹어먹고 광화문 스폰지하우스로 갔다. 은 그렇게 약간의 두통과 함께 보았다. 지금 나에게는 친구가 없다. 있지만 만나지 않고 있으므로 없다라고 말하는 게 현재로선 옳다. 만나봐야 공유할 추억도 금방 동날 것이고 술이나 마시면서 지저분한 얘기, 잡담으로 시간을 허비할 것이기 때문에 나는 일부러 전화해 친구를 만나지 않는다. 어쩌다 연락이 오면 응할 뿐. 아마도 내가 '친구란 그저 필요에 의해 형성되는 관계일 뿐'이라고(이 생각에 어릴 적 친구들은 포함시키고 싶지 않다. 가장 순수할 때 형성된 관계는 오래간다.) 생각하기 때문에 더 외로운 것일 게다. 을 보면서 관계의.. 2011.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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