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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 램플링2

[바빌론 A.D. 리뷰] 제 미션은 킬링타임용 오락영화입니다 2008.9.28 를 보다. 간만에 얼음 재운 콜라와 팝콘 먹으며 아무 생각 없이 영화를 보고 싶거나 스트레스를 풀고 싶다면, 다. 이 영화는 흔히 말하는 킬링타임용 영화 또는 팝콘무비이기 때문이다. 영화는 대중들이 가장 선호하는 90분 러닝타임을 가졌으며 대사는 웬만하면 읽지 않는 게 좋은 아이큐 두 자릿수 독해 가능 스토리를 가졌다. 세계를 구원할 여자를 미국으로 데려가는 미션 수행기인 . 오프닝은 괜히 들뜨게 만든다. 심각한 척 하는 힙합이 장중하게 흐르고, 해골 얼굴을 한 자유의 여신상 따위를 보여주며 잔뜩 분위기를 잡는다. 주인공(빈 디젤)의 걸음걸이는 보폭이 크고 슬로우모션으로 걷는다. 그리고 얌전히 있지 않고 괜히 사람 패려고 든다. 남성 관객들, 없던 마초 근성이 생겨날 정도로 피 끓이며 .. 2008. 9. 29.
프랑소와 오종의 신작 <엔젤> 2008년 1월 24일 개봉! 1월 24일, 당신도 그녀와 사랑에 빠진다! 프랑소와 오종의 새로운 히로인 개봉! 언제나 신선한 소재와 섬세한 감수성 그리고 깊은 통찰력의 완벽한 조화로 관객과 평단을 매혹시켜온 프랑소와 오종 감독이 이번에는 새로운 여성상 ‘엔젤’로 전세계를 매혹시킬 예정이다. 이미 과 을 통해 보여준 여성 심리에 대한 그의 남다른 통찰과 세심한 묘사는 신작 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갔다. 당대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영국 최초의 스타 작가로 “해리 포터” 시리즈의 조앤 K. 롤랭 못지 않은 명성을 누렸던 엔젤을 히로인으로 세운 이번 작품은 영국의 여류 작가 엘리자베스 테일러(1912-1975)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빅토리아 여왕의 깊은 사랑을 받았던 실제 여류 작가를 모델로 쓰여진 이 소설을 우연히 접한 프랑소와 .. 2008.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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