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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아일랜드2

[영화일기-셔터 아일랜드 (Shutter Island)] 연출의 힘과 연기의 힘만으로도 위대함을 느낄 수 있다 4.2 극장에서 끝내 못 보는가 싶었는데, 아내가 야근을 하지 않아도 되게 됨으로써, 지하철에서 쪽잠을 자지 않았음에도 피곤함 없이 즐거운 관람을 하였다. 스콜세지와 디카프리오의 만남. 관람의 이유였다. 두 거대한 에너지가 다시 만난 영화 는 역시 대단했다. 사실 결말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연출의 힘과 연기의 힘만으로도 위대함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지적인 고전영화를 만난 듯 모든 화면이 맛있고 분위기 있었다. 무엇보다 영화관람 후 아내와 싸우지 않게 하였다는 점은 가 수작이라는 증거이다. [★★★☆] 2010. 4. 7.
세계적인 아티스트 백남준의 작품, <셔터아일랜드>로 또 한번 빛난다! 한국과 특별한 인연, 세계적인 아티스트 백남준 작품 삽입돼 화제! 의 제작노트를 살펴보면 눈에 띄는 기록이 있다.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맹활약을 펼쳤던 자랑스러운 한국인, 백남준의 음악을 영화음악으로 사용했다는 점이다. 이를 증명하듯 미국에서 출시된 영화 OST에도 그의 작품명과 이름을 확인할 수 있다. 세상을 떠났지만 여전히 다양한 분야에서 사랑 받고 있는 그의 작품을 영화 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세계적인 아티스트 백남준의 작품, “존 케이지에게 바치는 경의” 의 배경음악으로 등장하다! 에 삽입되어 화제를 낳고 있는 백남준의 작품은 바로 ‘존 케이지에게 바치는 경의(Hommage a John Cage)’ 이다. 이 작품은 백남준이 1959년 두 대의 피아노 장치에 3대의 테이프 콜라주를 구성시켜 연출한.. 2010.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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