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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53

홍상수 감독 칸영화제 8번째 출품작 <다른나라에서>는 어떤 영화? 2012년 홍상수 감독 신작 제 65회 칸 영화제용 공식포스터 공개! 5월 31일 국내 개봉 확정! 2012년 홍상수 감독 신작 가 제 65회 칸 영화제 공식초청 경쟁부문에 초청되어 2009년 , 2010년 , 2011년 에 이어 4년 연속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게 되었다. 또한 칸 영화제의 폐막과 맞추어 국내에서는 5월 31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영문 제목 이자벨 위페르와 유준상, 만남의 순간 포착한 해외 포스터 공개! 5월 31일 국내 개봉확정! 홍상수 감독의 13번째 작품 가 칸 영화제 공식초청 경쟁부문 진출에 이어 오는 5월 31일 국내 개봉을 확정 했다. 는 모항이라는 해변 마을의 한 펜션으로 여름 휴가를 온 세 명의 안느(이자벨 위페르)와 함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홍상수 감독만.. 2012. 4. 25.
<도가니> 정유미 무대인사 현장 2011. 9. 27.
<도가니> 정유미, 더욱 깊어졌다! 정유미, 더욱 깊어졌다 에서 반전 매력 발산!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력을 과시하고 있는 배우 정유미가 영화 를 통해 더욱 깊어진 모습으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무진 인권운동센터 간사 ‘서유진’으로 변신한 정유미는 활발하면서도 진지한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선보이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 줄 예정이다.충무로의 기대주 정유미, 청각장애 아이들의 수호천사로 변신하다! , , 등 다양한 장르에서 변화무쌍한 모습으로 활약했던 정유미. 그녀가 이번엔 아이들을 위해 진실을 밝히는 인권운동센터의 간사 ‘서유진’으로 돌아왔다. 에서 그녀가 연기한 유진은 ‘강인호(공유)’와 함께 무진의 자애학원에서 학대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진실을 밝히는 인물. 정유미는 “실화 자체가 어두운 면이 있어 촬영이 쉽지는 않았지만 이 작품.. 2011. 9. 7.
[어떤 방문] 홍상수, 가와세 나오미 감독님, 사랑합니다 2.2 중산동 집에 방문하기 전 을 보다. 옴니버스영화 은 2009 전주국제영화제 '디지털 삼인삼색' 프로젝트로서 가와세 나오미, 홍상수, 라브 디아즈 감독이 각자의 세계를 담았다. 내가 현재 가장 좋아하는 세 감독 중 두 분이나 참여한 영화였기에 전주에서 진작에 봤어야 했으나, 여건 상 보지 못하다가 오늘 명절 휴가 첫 날, 여유를 부리며 보았다. 먼저 . 등에서처럼 대자연(나라현) 속에서 가족을 이야기하고 치유의 과정을 기운으로 다룬다. 이번 영화 역시 불행한 성장사가 있는 감독의 치유의 과정이기도 하다. 영화는 일본배우가 연기하지만 한국 정서의 느낌을 받는다. 한일 양국의 관계에 대한 세심한 온기가 깔려있기도 하기 때문이다. 내가 그토록 가와세 나오미의 영화를 좋아하니 올해는 나라현에 꼭 가보고 싶.. 2011. 2. 6.
[카페 느와르] 신념과 주견의 영화 2010.12.31-2011.1.1 2010년은 생에 가장 고통스런 한해였다. 그 끝을 행복하게 마무리하고 싶었다. 종로를 걸었다. 피맛골 생선구이 골목이 없어졌다. 오세훈은 중년과 가장들이 회포를 푸는 아름다운 아지트를 포크레인으로 묻어버렸다. 단 한 사람의 주관으로 서울이 이렇게 흉물스럽게 바뀌어가도 된단 말인가! 광화문 스폰지하우스 앞에서 햄버거를 먹었다. 소개팅이 깨진 현승이가 합류했다. 가 시작되었다. 야윈 한 소녀(정인선)가 카메라를 응시한 채 커다란 햄버거를 끝내 다 먹는 장면으로 영화는 시작되었다. 토가 나올 지경인데 카메라는 3분 여의 롱테이크로 집요하게 그 모습을 다 보여준다. 도대체 왜? 나는 사실 같은 영화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척'하는 것 같은 온갖 실험들과 낯설게 하기. .. 2011. 1. 3.
정성일 감독데뷔작 <카페느와르> 12월 30일 개봉! 사랑을 잃은 자들의 밤 이 시대를 대표하는 영화평론가 정성일의 감독 데뷔작이자 제 66회 베니스 영화제에 상영되며 좋은 반응을 얻었던 영화 (제작: 북극성/ 배급: ㈜스폰지 이엔티/ 출연: 신하균, 정유미, 문정희, 김혜나, 요조) 가 오는 12월 30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신하균, 정유미, 문정희 등 상업과 예술을 구분 짓지 않고 부지런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들과 인디 영화계의 여신으로 불리는 김혜나, 요조가 모여 화제가 된 바 있는 는 2009년 여름, 작품 완성 이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상영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가 2010년 마지막을 장식하는 영화로 선정되면서 마침내 국내에서도 정식개봉 하게 되어 영화팬들에게 연말 상업 영화들의 홍수 속에 단비와 같은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 2010. 11. 30.
혼자서 <옥희의 영화>를 보다 9.21 언제부턴가 다시, 혼자서 영화를 보고 있다. 추석 연휴 첫 날, 광화문 스폰지하우스에서 를 보았다. 홍상수 감독에 정유미 주연이라니, 이른 아침 버스를 타고 광화문까지 가는 길은 즐겁기만 했다. 어쩌면 맥도널드 맥모닝이 그리워 영화 외출을 아침으로 정했는지도 모르겠다. 맥머핀, 해쉬브라운과 함께 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정말, 하루를 행복케 한다. 이후 다시 찾은 광화문 스폰지하우스에는 조조라 그런지 관객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없었다. 시간이 남아 간단히 응가를 하고, 극장 사진을 찍고 있는데 간편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남자친구와 영화를 보러 온 여자가 있었다. 빼앗고 싶었다. 조조로, 홍상수의 영화를 함께 보러오는 데이트라니, 부럽다. 영화는 아메리카노처럼 쓰지만 좋았다. 밖에는 빗줄기가 제법 .. 2010. 9. 26.
[옥희의 영화 (Oki's Movie)] '홍상수 단편극장' 같은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 2010.9.21 마음이 무겁다. 를 보았다. 역시, 아무 것도 안하며 뇌를 썩이는 일보다는 영화라도 보는 것이 옳았다. 를 보고 나서 내 삶의 무게를 줄였고 작은 해답도 얻었다. 매일 매일 보고싶던 홍상수 영화 신작을 이렇게 빨리 만나게 되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TV 일일단막극 '홍상수 단편극장' 같은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 는 로 만난 '홍상수-정성일' 대담을 읽을 때에 갑자기 나타난 작품이라 소품정도로만 기대했는데 또 한번 놀라고 말았다. 네 단편으로 이루어진 영화 중 에서 두 학생과 송교수 사이에 주고받던 인생살이에 관한 Q&A는 내가 궁금했고 듣고자 했던 해답이었다. 그래 결단이 필요한 때이고 인생, 고통의 나날이겠지만 하나하나 깨달으면서 죽음에 이르렀을 때 나름 가치 있었다고 생각되면 .. 2010. 9. 26.
<옥희의 영화> 밀당의 고수 정유미 & 사랑의 또라이 이선균의 작업영상 공개! 2010.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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