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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흔파2

70년대 하이틴영화 고교얄개 리뷰 2004.11.28 녹화해 논 영화 테잎이 방에 산더미처럼 쌓여있어 처분해 볼 요량으로 아무 테잎이나 비디오테크에 넣다. 시작된 영화는 석래명 감독의 1976년작 . 에는 진유영이 고교생으로 나온다. 마침 얼마 전 본 (2004. 변영주)가 떠올라 웃음이 나왔다. 여기선 말썽 피우는 고교생을 둔 아버지 역할로 나왔기 때문이다. 는 하이틴 영화다. 지금으로 치자면 앞서 언급한 도 비유가 되겠다. 문제아 진유영과 이승현은 1년 꿇은 낙제생(영화에선 이를 두고 "낙지국을 먹었다"라고 표현하고 있다)이다. 이중 영화는 이승현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문제아가 자신의 장난으로 다리를 다치게 된 가난한 친구를 도우면서 그를 불신임했던 사람들을 감동시킨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승현이 문제아라고 하지만 졸고 있는 친구 안.. 2008. 4. 24.
<고교얄개><미션> 그림 간판으로 다시 만난다! 그림 간판으로 다시 만난다 4월 23일 드림시네마에서 선보여… 요즘 서울시내 극장에서 그림간판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그런데 오는 23일 과거 극장의 꽃이라고 불리던 이 그림 간판이 오는 서대문구 드림시네마 극장에 걸린다. 이번 그림 간판은 드림시네마에서 24일부터 상영하는 와 뒤이어 상영할 후속작 을 한꺼번에 담았다. 그림 간판은 작년 11월 23일 20년 만에 재개봉했던 이 6~7년만에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이번이 두번째다. 간판작업은 의 다시돌아온 그림간판 작업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김영준 부장이 이번에도 붓을 들었다. 김부장은 과거 화양극장(드림시네마의 전신)의 전속 미술부장으로 활동하며 30년 이상을 영화 간판만 그려온 전문가이다. 최근에는 작품활동을 하다가 과거 화양극장과의 인연으로 다시 붓.. 2008.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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