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홍상수28

홍상수 감독 칸영화제 8번째 출품작 <다른나라에서>는 어떤 영화? 2012년 홍상수 감독 신작 제 65회 칸 영화제용 공식포스터 공개! 5월 31일 국내 개봉 확정! 2012년 홍상수 감독 신작 가 제 65회 칸 영화제 공식초청 경쟁부문에 초청되어 2009년 , 2010년 , 2011년 에 이어 4년 연속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게 되었다. 또한 칸 영화제의 폐막과 맞추어 국내에서는 5월 31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영문 제목 이자벨 위페르와 유준상, 만남의 순간 포착한 해외 포스터 공개! 5월 31일 국내 개봉확정! 홍상수 감독의 13번째 작품 가 칸 영화제 공식초청 경쟁부문 진출에 이어 오는 5월 31일 국내 개봉을 확정 했다. 는 모항이라는 해변 마을의 한 펜션으로 여름 휴가를 온 세 명의 안느(이자벨 위페르)와 함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홍상수 감독만.. 2012. 4. 25.
[어떤 방문] 홍상수, 가와세 나오미 감독님, 사랑합니다 2.2 중산동 집에 방문하기 전 을 보다. 옴니버스영화 은 2009 전주국제영화제 '디지털 삼인삼색' 프로젝트로서 가와세 나오미, 홍상수, 라브 디아즈 감독이 각자의 세계를 담았다. 내가 현재 가장 좋아하는 세 감독 중 두 분이나 참여한 영화였기에 전주에서 진작에 봤어야 했으나, 여건 상 보지 못하다가 오늘 명절 휴가 첫 날, 여유를 부리며 보았다. 먼저 . 등에서처럼 대자연(나라현) 속에서 가족을 이야기하고 치유의 과정을 기운으로 다룬다. 이번 영화 역시 불행한 성장사가 있는 감독의 치유의 과정이기도 하다. 영화는 일본배우가 연기하지만 한국 정서의 느낌을 받는다. 한일 양국의 관계에 대한 세심한 온기가 깔려있기도 하기 때문이다. 내가 그토록 가와세 나오미의 영화를 좋아하니 올해는 나라현에 꼭 가보고 싶.. 2011. 2. 6.
혼자서 <옥희의 영화>를 보다 9.21 언제부턴가 다시, 혼자서 영화를 보고 있다. 추석 연휴 첫 날, 광화문 스폰지하우스에서 를 보았다. 홍상수 감독에 정유미 주연이라니, 이른 아침 버스를 타고 광화문까지 가는 길은 즐겁기만 했다. 어쩌면 맥도널드 맥모닝이 그리워 영화 외출을 아침으로 정했는지도 모르겠다. 맥머핀, 해쉬브라운과 함께 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정말, 하루를 행복케 한다. 이후 다시 찾은 광화문 스폰지하우스에는 조조라 그런지 관객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없었다. 시간이 남아 간단히 응가를 하고, 극장 사진을 찍고 있는데 간편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남자친구와 영화를 보러 온 여자가 있었다. 빼앗고 싶었다. 조조로, 홍상수의 영화를 함께 보러오는 데이트라니, 부럽다. 영화는 아메리카노처럼 쓰지만 좋았다. 밖에는 빗줄기가 제법 .. 2010. 9. 26.
[옥희의 영화 (Oki's Movie)] '홍상수 단편극장' 같은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 2010.9.21 마음이 무겁다. 를 보았다. 역시, 아무 것도 안하며 뇌를 썩이는 일보다는 영화라도 보는 것이 옳았다. 를 보고 나서 내 삶의 무게를 줄였고 작은 해답도 얻었다. 매일 매일 보고싶던 홍상수 영화 신작을 이렇게 빨리 만나게 되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TV 일일단막극 '홍상수 단편극장' 같은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 는 로 만난 '홍상수-정성일' 대담을 읽을 때에 갑자기 나타난 작품이라 소품정도로만 기대했는데 또 한번 놀라고 말았다. 네 단편으로 이루어진 영화 중 에서 두 학생과 송교수 사이에 주고받던 인생살이에 관한 Q&A는 내가 궁금했고 듣고자 했던 해답이었다. 그래 결단이 필요한 때이고 인생, 고통의 나날이겠지만 하나하나 깨달으면서 죽음에 이르렀을 때 나름 가치 있었다고 생각되면 .. 2010. 9. 26.
<옥희의 영화> 밀당의 고수 정유미 & 사랑의 또라이 이선균의 작업영상 공개! 2010. 9. 8.
[옥희의 영화] 홍상수 감독 11번째 작품 홍상수 감독 11번째 작품 9월 16일 개봉 홍상수 감독의 11번째 장편가 9월 16일 개봉을 확정하며 지난 5월 5일에 개봉해 호평을 받았던 에 이어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최근의 전작, 만큼 유쾌한 웃음을 전달할 이번 영화는 이선균, 정유미, 문성근이 주연을 맡아 기대감을 더한다. 또한 제 67회 베니스영화제 공식경쟁부문 진출까지 경사가 겹친 를 향한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홍상수 감독 11번째 장편! 제67회 베니스 영화제 공식 경쟁부문 초청 쾌거! 9월 16일 개봉 확정하며 포스터 공개! 는 영화과 학생 옥희(정유미)와 같은 과 동기 진구(이선균), 그리고 영화과 송교수(문성근)를 둘러싼 네 가지 이야기가 동일한 등장인물이란 코드 속에 하나로 묶여있는 구조의.. 2010. 8. 3.
[깐느영화제 수상 <하하하>] 이번 수상 계기로 홍상수 영화 계속 볼 수 있었으면 5.23 일요일. 깐느영화제 수상결과가 궁금해 늦잠 자지 않고 TV부터 켰다. 컴퓨터로 확인하는 게 빠르지만 영상과 함께 기쁘고 싶었다. 가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 대상을 받았다. 하하하. 홍 감독님, 해내셨구나. 홍상수 감독은 그동안 이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된 것을 비롯해 총 6번 깐느영화제 단골이 됐는데 이번에 드디어 그의 영화세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주목할만한 시선'은 냉정하게 말해, 경쟁에 오르지 못한 부문이다. 그러나 도리어 이 부문에 흥미로운 작품들이 더 많다. 이번 영화제만 해도 장 뤽 고다르, 지아장커 등이 홍상수 영화와 함께 상영되었다. 쓰레기 같은 영화가 경쟁부문에 오르는가 하면 걸작이 주목한만한 시선 부문에 머물러있기도 한다. 어떤 감독들은 자존심 때문에 이 부문에 초청 .. 2010. 5. 23.
<하하하> 김상경, 유준상 하루종일 막걸리 마신 사연은? 2010년 홍상수 감독 신작 김상경, 유준상이 막걸리를 마신 사연은? 나이든 영화감독 지망생 문경과 영화평론가 중식이 통영 여행 중 서로 다른 사람을 만난 줄 알았지만, 결국 비슷한 인연들이 엮였던 이야기. 영화 속에서 김상경, 유준상이 청계산 끝자락에서 만나 종일 막걸리를 마신 사연이 공개됐다. (각본/감독: 홍상수 | 출연: 김상경, 유준상, 문소리, 예지원, 김강우, 윤여정, 김규리, 기주봉, 김영호| 제작: 전원사| 배급: ㈜ 스폰지 이엔티) 이야기 한 토막에 막걸리 한 모금씩 완성해가는 통영여행의 추억! 김상경, 유준상 한여름 더위 속 막걸리에 취했다! 5월 6일 개봉을 확정한 홍상수 감독의 신작 는 문경과 중식이 청계산에 자리 잡은 한 막걸리 집으로 향하는 스틸 컷으로 시작한다. 캐나다로 이민.. 2010. 4. 12.
홍상수감독 신작 <하하하> 5월 6일 개봉 확정 및 포스터 대공개! 2010년 홍상수 감독 신작 5월 6일 개봉 확정! 2010년 홍상수 감독 작품가 5월 6일 개봉을 확정하며 올 봄,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전작 보다 더 흥미로워진 제목 는 홍상수 감독작품이라는 신뢰와 배우 김상경, 유준상, 문소리, 예지원, 김강우, 윤여정, 김규리 등 화려한 배우진들이 함께 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홍상수 감독의 10번째 장편! 이번엔 통영에서 만난 얽히고 설킨 인연에 관한 이야기! 5월 6일 개봉 확정하며 포스터 공개! 캐나다로 이민을 결심한 문경(김상경)은 선배 중식(유준상)을 만나 둘 다 얼마 전 통영에 각자 여행을 다녀온 것을 알게 되고, 막걸리 한잔에 그 곳에서 좋았던 일들을 한 토막씩 이야기 하기로 한다. 문경은 나이든 영화 감독 지망생이다... 2010. 4. 7.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