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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식

[CHIFFS]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의 스타들

by 22세기소녀 2010.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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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영화계 어른부터 차세대 주역까지 별들의 향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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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의 포문을 여는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9월 2일(목) 저녁 6시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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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회를 맞는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는 총 30개국 115편의 세계 각국의 고전과 현대작품을 선보인다. 예산문제 등으로 난항을 겪은 2010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의 개막식에는 그간의 우려를 불식하듯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레드카펫을 밟았으며, 100여 개 언론매체와 600여명의 관객들이 몰려 영화제에 대한 큰 관심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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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곤파스가 지나가고 맑은 바람이 불었던 저녁,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의 개막식 레드 카펫 행사에는 2010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를 축하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이 참석하였다. 홍보대사 김민정과 유승호를 비롯하여 영화계 어른인 이순재부터 이동준, 배도환 등 중견배우와 한무 등 중견코미디언들이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개그야>에 출연중인 개그맨 김경진은 영화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단편영화를 연출한 경험 또한 있음을 밝히며 2010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MBC드라마 <동이>에서 인현왕후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박하선은 충무로 NOW 의 <영도다리>의 주연배우로 참석했고, 충무로 NOW <집 나온 남자들>의 배우 옥지영도 레드카펫에서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주었다. 또한 ‘엄친딸’로 알려진 탤런트 이인혜, 가수에서 배우로 이미지 변신을 보여주는 이진 등 세대와 활동영역을 초월한 다양한 분야에서 레드카펫에 참석해 화려한 별들의 향연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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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개막작 <포 더 굿 오브 아더스 For the Good of Others>의 감독 오스카 산토스와 <떼시스> <오픈 유어 아이즈> 등으로 유명한 스페인의 국민배우 에두아르도 노리에가, ‘슈렉’의 아버지라 불리는 존 H. 윌리엄스, 할리우드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프로듀서 제임스 A. 홀트와 제스 T. 케네디가 참석해 개막식의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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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는 개막식에 참석한 관객들의 애정 어린 격려와 화려한 별들의 축하 속에 축제의 장을 열었다. 2010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는 오늘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10일까지 9일간 서울 중구 충무로를 중심으로 시내 주요지역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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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를 빛낸 레드카펫 게스트
-           김민정 (CHIFFS 2010 홍보대사)
-           유승호 (CHIFFS 2010 홍보대사)
-           오스카 산토스(감독) 개막작 <포 더 굿 오브 아더스>
-           에두아르도 노리에가(배우) 개막작 <포 더 굿 오브 아더스>
-           존 H. 윌리엄스, 제임스 A.홀트, 제스 T.케네디 (할리우드 제작자)
-           김한정호(감독) - 충무로 NOW <청아>
-           박하선(배우) - 충무로 NOW <영도다리>
-           오수연, 한태일, 임호영(배우) , 조연수 (감독) <분홍돌고래>
-           오지은 –충무로단편선 <하우스 패밀리>
-           옥지영(배우) - 충무로 NOW <집 나온 남자들>
-           이진(가수, 배우) 충무로 단편선 4 <병든 닭들의 사랑, 가난해도…>
-           오선화 2010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트레일러 배우
-           차예린 (2009미스코리아 선)
-           배도환 (탤런트)
-           이동준 (배우)
-           이순재 (배우)
-           이인혜(탤런트)
-           윤양하 (원로 배우)
-           한무 (코미디언)
-           허기호 (배우)
-           장철수 (감독)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           지성원 (배우)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           김경진 (코미디언) <개그야>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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