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영화계 어른부터 차세대 주역까지 별들의 향연!
올해 4회를 맞는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는 총 30개국 115편의 세계 각국의 고전과 현대작품을 선보인다. 예산문제 등으로 난항을 겪은 2010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의 개막식에는 그간의 우려를 불식하듯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레드카펫을 밟았으며, 100여 개 언론매체와 600여명의 관객들이 몰려 영화제에 대한 큰 관심을 보여주었다.
또한 개막작 <포 더 굿 오브 아더스 For the Good of Others>의 감독 오스카 산토스와 <떼시스> <오픈 유어 아이즈> 등으로 유명한 스페인의 국민배우 에두아르도 노리에가, ‘슈렉’의 아버지라 불리는 존 H. 윌리엄스, 할리우드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프로듀서 제임스 A. 홀트와 제스 T. 케네디가 참석해 개막식의 열기를 더했다.
2010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는 개막식에 참석한 관객들의 애정 어린 격려와 화려한 별들의 축하 속에 축제의 장을 열었다. 2010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는 오늘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10일까지 9일간 서울 중구 충무로를 중심으로 시내 주요지역에서 열린다.
2010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를 빛낸 레드카펫 게스트
- 김민정 (CHIFFS 2010 홍보대사)
- 유승호 (CHIFFS 2010 홍보대사)
- 오스카 산토스(감독) 개막작 <포 더 굿 오브 아더스>
- 에두아르도 노리에가(배우) 개막작 <포 더 굿 오브 아더스>
- 존 H. 윌리엄스, 제임스 A.홀트, 제스 T.케네디 (할리우드 제작자)
- 김한정호(감독) - 충무로 NOW <청아>
- 박하선(배우) - 충무로 NOW <영도다리>
- 오수연, 한태일, 임호영(배우) , 조연수 (감독) <분홍돌고래>
- 오지은 –충무로단편선 <하우스 패밀리>
- 옥지영(배우) - 충무로 NOW <집 나온 남자들>
- 이진(가수, 배우) 충무로 단편선 4 <병든 닭들의 사랑, 가난해도…>
- 오선화 2010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트레일러 배우
- 차예린 (2009미스코리아 선)
- 배도환 (탤런트)
- 이동준 (배우)
- 이순재 (배우)
- 이인혜(탤런트)
- 윤양하 (원로 배우)
- 한무 (코미디언)
- 허기호 (배우)
- 장철수 (감독)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 지성원 (배우)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 김경진 (코미디언) <개그야>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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