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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식

송혜교 첫 해외진출작 <페티쉬> 화제의 스틸컷

by 22세기소녀 2010.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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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 욕망을 부르는



페티쉬


각종 해외영화제를 뜨겁게 달궜던 화제작


드디어 11 25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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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의 첫 해외진출작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영화 <페티쉬>(제작: 스타피쉬 픽쳐스|배급: 조제)가 11월 25일 개봉을 확정했다. 제 13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이후 각종 해외영화제에 연달아 초청되며 무수한 궁금증만 더해가던 <페티쉬>의 개봉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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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의 첫 해외진출작 <페티쉬>
11월 25일 개봉 확정하며 수상한 분위기의 포스터 공개!
<페티쉬>는 무속인으로서의 삶을 거부하고 미국으로 시집온 여인 ‘숙희’를 둘러싼 심리적 갈등과 욕망을 다룬 심리스릴러. 송혜교의 첫 해외진출작이자 제 13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월드 프리미어 섹션에 출품되어 화제를 모았던 <페티쉬>는 ‘유럽의 선댄스 영화제’라고 할 수 있는 독일 올덴버그 국제영화제, 샌프란시스코 아시안영화제 등에 연달아 초청되어 호평을 받았으며 뉴욕현대미술관(MoMA)의 콘템포 아시안 가을 프로그램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기도 한 작품이다. 자신의 가혹한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웃집의 부부, 존(아노 프리쉬)과 줄리(애쉬나 커리)의 평온한 일상을 깨트리며 치명적 욕망을 드러내는 숙희(송혜교)의 이야기는 단편 <물 속의 물고기는 목말라 하지 않는다>로 부산국제영화제와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되었던 손수범 감독의 유려한 연출 아래 묘한 긴장감으로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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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25일 개봉을 확정하며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숙희와 존, 줄리 세 사람 사이의 수상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새빨간 립스틱을 바른 송혜교의 의미심장한 표정과 함께 떠오르는 ‘…정말 빌려도 돼요?’라는 카피는 세 사람의 묘한 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듯해 관객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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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인을 둘러싼 끊을 수 없는 운명과 그 속의 치명적인 욕망을 담아낸 심리스릴러 <페티쉬>는 11월 25일 관객들에게 색다른 유혹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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