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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농구스타 신혜인, 영화배우 데뷔?!
<카운트다운> 깜짝 출연!
정재영을 변태로 몰다!
(감독: 허종호 | 주연: 정재영, 전도연 | 개봉: 2011년 9월 29일(목))
얼짱 농구스타 신혜인 <카운트다운> 깜짝 출연!
정재영, 변태 스토커로 오해 받은 사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보급 배우 정재영, 전도연의 명품 연기와 쉴 틈 없이 벌어지는 박진감 넘치는 사건, 그리고 관객들 사이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충격적인 엔딩까지,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액션 드라마 <카운트다운>에 반가운 얼굴이 등장해 화제다. 실제 전 농구선수이자 현 WKBL 해설위원인 신혜인이 깜짝 출연한 것. 영화 <카운트다운>은 10일 안에 목숨을 구해야 하는 남자 ‘태건호’(정재영)와 숨쉬는 것 빼곤 모든 것이 거짓인 여자 ‘차하연’(전도연)의 목숨을 건 동행을 그린 액션 드라마로 토론토 국제영화제와 도쿄 필름엑스 영화제에 초청 받으며 그 완성도를 증명한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이다. 영화에서 신혜인은 농구선수 ‘신혜인’ 역을 맡아 영화의 리얼리티를 높인다. 간암 판정을 받은 냉혹한 채권추심원 '태건호'는 죽은 아들의 신장을 이식받은 ‘신혜인’에게 간 이식수술을 부탁하러 찾아가지만 그를 스토커라고 착각한 '신혜인'과 그녀의 부모 덕분에 졸지에 변태 스토커로 몰린다. 결국 '태건호'는 경찰서로 끌려가 그녀를 찾아오게 된 이유를 밝히지만 그녀의 부모는 "혜인이가 운동선수입니다. 체력이 중요한데 면역억제제 먹고 겨우 4쿼터 밖에 못 뛰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라며 정중하게 거절한다.
허종호 감독과 제작진은 처음부터 신혜인을 염두하고 작업했지만 이전 다른 영화 출연요청을 고사했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다행히 신혜인은 흔쾌히 출연을 수락했을 뿐 아니라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주었다는 후문. <카운트다운>에서 신혜인은 예전 소속팀인 신세계 쿨캣의 유니폼을 입은 것은 물론 그녀의 예전 경기 장면까지 사용해 사실감을 더욱 높였다. 지난 9월 3일 삼성화재 배구선수 박철우와 결혼식을 올리면서 또 한 번 화제에 오른 신혜인의 <카운트다운> 깜짝 출연은 그녀의 현역시절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얼짱 농구선수 신혜인의 깜짝 출연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카운트다운>은 ‘거래’라는 소재와 서로 다른 목적을 감춘 두 남녀의 캐릭터를 통해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속도감 있는 액션을 담아낸 작품으로 9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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