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국민여동생
아시아 영화계의 샛별로 거듭나다!
제62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Variety Piazza 대상을 수상한 2012년 감동실화로맨스의 결정판 <스롤란 마이러브> (감독: 데틀레프 벅│수입•배급: (주)엣나인필름)에서 탁월한 연기력과 신비로운 매력을 선보인 신예 배우 아핀야 사쿨자로엔숙에게 영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름다운 미모와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연기로 남성관객들 사로 잡는다!
데뷔작 <플로이>에서 귀여운 소녀 ‘플로이’역을 통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아핀야 사쿨자로엔숙. 무명에서 일약 스타로 등극한 그녀는 하룻밤 자고 나니 태국의 대표 여배우가 됐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인기가 급부상했다. 아핀야는 대학 졸업 후 배낭여행을 떠난 한 남자와 스무살 소녀가 캄보디아에서 우연히 만나 사랑하게 되면서 에이즈란 죽음의 벽에 맞서 진실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 <스롤란 마이러브>에서 에이즈에 걸렸지만 당차고 자신의 사랑을 포기하지 않는 강인하고 아름다운 여인 ‘스레이케오’역을 맡아 한층 성숙된 연기를 선보인다.
영화 속에서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캄보디아의 거리에서 몸을 파는 스무 살의 스레이케오는 우연히 클럽에서 만난 벤을 사랑하게 되면서 그녀는 삶의 목적을 찾아가게 된다. 하지만 의도치 않게 에이즈에 걸리게 되고 사랑하는 벤마저 떠나지 않을까 가슴 아파한다. 신예답지 않은 차분하고 깊은 내면연기를 선보이는 아핀야 사쿨자로엔숙의 아름다운 모습은 지금까지 출연했던 작품들 중에서 가장 신비롭고 매력적인 캐릭터로 남성관객들의 시선과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것이다.
탁월한 연기력과 신비로운 매력으로 아시아의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하다!
태국에서 배우, MC, 광고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인 아핀야 사쿨자로엔숙은 2007년 데뷔작 <플로이>를 시작으로 <사색공포>, <4로맨스>, <프렌드쉽> 등의 작품을 통해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운 미모뿐 아니라, 신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태국의 국민 여동생’이라는 칭호를 얻음과 동시에 최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또한 <플로이>가 제60회 칸 국제영화제에 초대되면서 전 세계에 그녀의 얼굴을 알렸으며, 태국의 대표 여배우로써 2008년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국내에 방문하기도 하였다.
전 세계에 태국영화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태국의 대표 감독이자 <플로이>를 연출했던 펜엑 라타나루앙 감독은 아핀야 사쿨자로엔숙에 대해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맡은 역을 놀라울 정도로 잘 소화해낸다. 나에게 있어서 그녀는 플로이 역을 위해 신이 보내준 선물이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그녀는 이 작품으로 아시아 영화제에서 최우수 조연상, 태국 국립 영화 협회 수상을 비롯한 다수의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스롤란 마이러브>를 통해 한 단계 도약할 계기를 마련한 그녀는 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거듭나고 있다.
아시아 영화계의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는 여배우 아핀야 사쿨자로엔숙이 주연을 맡은 영화 <스롤란 마이러브>는 우연히 만나 사랑하게 되면서 에이즈란 죽음의 벽에 맞서 진실된 사랑을 찾아가는 ‘벤’과 ‘스레이케오’의 실화 러브 스토리로 오는 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제목: 스롤란 마이러브
원제: Same Same But Different
장르: 감동실화로맨스
국가: 독일
상영시간: 104분
개봉: 2012년 2월 예정
수입/배급: (주)엣나인필름
감독: 데틀레프 벅
출연: 데이빗 크로스(벤 역), 아핀야 사쿨자로엔숙(스레이케오 역), 스테판 코나스케(에드 역), 완다 바드왈(릴리 역)
제62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Variety Piazza 대상
제60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공식초청
제34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공식초청
제15회 베를린 앤 비욘드 영화제 공식초청
제20회 유럽연합 영화제 공식초청
제9회 독일 영화제 인 멜번 공식초청
제10회 영국 보더라인 영화제 공식초청
시놉시스
당신은 마지막 사랑을 맞이할 준비가 되었나요?
벤은 대학 졸업 후 캄보디아로 떠난 생애 첫 배낭여행 중 우연히 스무살 소녀 스레이케오를 만나 첫 눈에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그녀가 생계를 위해 몸을 팔면서 생활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 독일로 돌아간 후 열심히 돈을 벌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가 에이즈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벤은 큰 충격과 혼란에 빠지게 된다. 주변 모든 사람들의 만류와 설득에도 벤은 다시 캄보디아로 돌아가 그녀를 살리기 위해 백방으로 애를 쓴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벤의 형은 스레이케오와 헤어지고, 그녀와의 사랑 이야기를 아름답게 포장하여 책으로 내자고 권유하지만 스레이케오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음을 깨달은 벤은 쉽게 결정하지 못한다. 넘을 수 없는 가혹한 현실의 운명 앞에서 벤은 과연 스레이케오를 지켜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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