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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기남> 박시연, 청순과 섹시를 오가는 이중 매력으로 올킬!

by 22세기소녀 2012.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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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남>

2년 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한 박시연!
청순과 섹시를 오가는 이중 매력으로 올킬!

남편을 잃은 미망인 & 사건의 열쇠를 쥔 여인!

그녀에게는 뭔가 특별한 사연이 있다?!

물 오른 연기력과 관능미로 돌아온 박시연!

4월 개봉 예정인 영화 <간기남>(제공: ㈜트로피엔터테인먼트/ 제작: ㈜더드림픽쳐스/ 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 감독: 김형준)이 청순함과 섹시미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박시연의 이중적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

최고의 섹시미를 자랑하는 배우 박시연이 남편을 잃은 슬픈 미망인으로 돌아온다. 영화 <간기남>은 간통 현장을 덮치러 갔다가 의문의 살인사건에 휘말려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 받게 되는 간통전문형사가 미스터리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치정 수사극이다. 영화에서 박시연이 맡은 ‘수진’은 남편의 살해현장을 목격하고 범인을 찾기 위해 애를 쓰지만 현장에 함께 있었던 형사 ‘선우’(박희순)의 협박으로 사건 은폐에 동참하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수진’과 ‘선우’는 미묘한 감정을 느끼면서 아슬아슬한 관계에 빠져들고, 사건은 미궁 속으로 빠진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남편을 잃은 슬픈 미망인이자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치명적인 여인이라는 이중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박시연의 모습을 담고 있다. 첫 번째 스틸에서는 미사포를 쓰고 기도를 하는 박시연의 표정에서 남편의 죽음에 대한 슬픔과 사건 은폐에 대한 불안감 등 그녀의 복잡한 심경을 엿볼 수 있다. 반면, 섹시한 뒤태를 드러낸 채 살짝 고개를 돌리고 있는 두 번째 스틸 속 박시연의 모습은 가녀린 모습으로 보호본능을 일으키던 첫 번째 스틸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이 스틸에서 박시연은 뒷모습만으로도 물 오른 관능미를 뽐내고 있으며, 모호하면서도 단호한 그녀의 표정은 속을 알 수 없어 더욱 위험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영화 <간기남>에서 박시연은 화려한 외모와 환상적인 몸매에서 뿜어져 나오는 타고난 섹시함과 한층 물오른 연기력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수진’ 역을 완벽하게 표현해내어 2년 간의 스크린 공백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의 키를 쥔 치명적인 매력의 미망인 ‘수진’ 역으로 청순함부터 섹시함까지 다양한 모습의 연기를 펼칠 박시연의 모습은 오는 4월 영화 <간기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INFORMATION
제목          간기남
감독          김형준
출연          박희순 박시연 주상욱 김정태 이한위 이광수
장르          치정수사극
제공       ㈜트로피엔터테인먼트
제작          ㈜더드림픽쳐스
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
개봉          4월 예정

SYNOPSIS

바람 잡으러 갔다가 살인 용의자가 되어 왔다?!
간통 전문 강형사, 인생 최대의 위기!

간통으로 정직중인 간통전문형사 ‘선우(박희순)’. 간통 사건에 일가견이 있는 장기를 살려 부업으로 흥신소를 운영하고 있는 ‘선우’ 앞에 복직을 3일 앞두고 한 통의 사건이 접수된다. 왠지 예감이 좋지 않지만 피해갈 수 없는 향기가 그를 이끈다.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 향기는 어느새, ‘선우’를 의문의 살인 미스터리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만들어버렸고, 자신의 누명을 벗기 위해 발버둥치지만 상황은 점점 악화되고 만다.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는 죽은 남자의 아내 ‘수진(박시연)’ 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름다운 외모와 도발적 매력을 지닌 ‘수진’과 위험한 관계로 빠져들며 사건의 진실은 점점 미궁 속으로 치닫는데…

바람 잡으러 갔다가 살인 용의자가 되어버린 간통전문형사 ‘선우’의 아찔한(?) 결백증명 프로젝트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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