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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드> 정지우 감독의 파격 센세이션
은교
2012년 가장 센세이셔널한 변신!
‘위대한 시인 이적요’
박해일 캐릭터 스틸 전격 공개!
박해일 연기 인생 중 가장 과감한 도전!
30대 ‘동안배우’, 일흔의 위대한 시인으로 파격 변신
올 봄, 강렬한 센세이션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은교>. 그 중 초미의 관심사는 단연 주인공 이적요를 연기한 배우 박해일의 변신이다. 이적요는 ‘국민시인’으로 칭송 받는 일흔의 위대한 시인으로 평온하던 일상에 찾아 든 ‘은교’라는 싱그러운 소녀에게 매혹되는 인물이다. 박범신 작가의 원작소설을 읽고 늙어가는 것과 돌아오지 않는 청춘에 대해 크게 공감한 정지우 감독은 영화화를 결심하며 이적요 역으로 박해일을 전격 추천했다. 박해일은 영화의 90% 이상을 자신의 나이보다 2배나 많은 노인으로 출연하는 것에 큰 부담을 느꼈지만, <모던 보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정지우 감독에 대한 강한 믿음으로 도전을 결심했다. 박해일, 매일 8시간의 특수분장을 통해 이적요로 다시 태어나다!
박해일만의 노인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우선 외적인 변화와 그에 따른 인내의 시간이 요구되었다. 그는 일흔의 시인으로 변신하기 위해 매일 8시간이 넘는 특수분장을 감내해야 했는데, 이것은 할리우드에서조차 시도되지 않는 파격적인 도전이었다. 박해일은 모두가 잠든 새벽에 촬영장에 나와 꼬박 8시간이 넘는 특수분장을 버텨내며 일흔의 시인으로 변모해갔다. 또한 촬영 전에는 탑골공원을 찾아 노인들의 모습을 관찰하거나 정지우 감독과의 대화를 통해 ‘노인 이적요’의 느낌을 만들어나갔다. 박해일은 지난한 노력 끝에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등이 굽고, 걸음걸이까지 달라질 정도로 역할에 완벽하게 몰입되었고, 난데없이 삶에 뛰어든 소녀 때문에 욕망에 흔들리는 이적요의 복잡한 내면까지 무리 없이 소화해냈다. 그의 열정과 놀라운 집중력에 정지우 감독은 “박해일이라는 사람의 믿어지지 않는 인내심이 있었기에 영화를 완성할 수 있었다”며 모든 공을 그에게 돌렸다. 다양한 작품 속에서 매번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무한한 믿음과 기대감을 실어주는 배우 박해일. <은교> 속 그의 변신이 이번에는 관객들에게 얼마나 신선한 충격과 즐거움을 전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30대 배우 박해일의 70대 노인 연기로 촬영단계에서부터 기대를 모아온 <은교>. 오는 4월 26일 박해일의 변신만큼 파격적인 드라마를 공개하며 대한민국에 뜨거운 반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Synopsis
소녀의 싱그러운 젊음과 관능에 매혹 당한 위대한 시인 이적요
스승의 천재적인 재능을 질투한 패기 넘치는 제자 서지우
그리고 위대한 시인의 세계를 동경한 싱그러운 관능의 열일곱 소녀 은교
서로 갖지 못한 것을 탐하다.
질투와 매혹으로 뒤얽힌 세 사람의 숨겨진 도발!
영화정보
제 목 : 은교
감 독 : 정지우
원작 : 박범신 作 「은교」
주연 : 박해일 김무열 김고은
제공/배급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 작 : 정지우 필름
공동제작 : 렛츠필름
크랭크인 : 2011년 10월 16일
크랭크업 : 2012년 2월 15일
개 봉 일 : 2012년 4월 26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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