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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교> 싱그러운 관능의 열일곱 은교 김고은

by 22세기소녀 2012.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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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관능의 열일곱 은교 김고은

 

대한민국이 궁금해했던 그녀, 전격 공개!

 

300 1의 경쟁률을 뚫고 은교 되다!

파격적인 예고편과 포스터 공개로 화제의 중심에 있는 영화 <은교>의 히로인 김고은. 대한민국이 궁금해했던 은교, 김고은을 전격 공개한다.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든 신드롬의 주인공!
‘제 2의 전도연’으로 불리며 가장 핫한 여배우로 떠오르다!
어린 아이처럼 천진난만한 웃음과 묘한 관능미를 지닌 소녀 은교. 위대한 시인 이적요의 욕망을 일깨우는 동시에 시인의 제자 서지우에게는 묘한 열등감을 불러일으키며, 그들 사이에 빚어지는 갈등의 주축이 되는 인물이다. 영화 <은교>의 타이틀 롤 ‘한은교’ 역의 김고은은 첫 영화 데뷔작에서 박해일의 상대역을 거머쥐며 세상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해피엔드>에서 전도연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뛰어난 심미안을 발휘한 정지우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는 점에서 데뷔와 동시에 대어급 신인으로 껑충 뛰어올랐다. 정지우 감독은 오디션을 통해 300여 명이 넘는 은교 후보를 만났고, 본인이 상상했던 은교의 이미지와 거의 일치하는 김고은을 한 눈에 알아봤다. 이후 “김고은과 소설 「은교」에 대해, 그녀 스스로 생각하는 ‘은교’ 캐릭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녀와의 작업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은교>에 출연하는 것 자체가 도전이었던 김고은은 매 씬, 매 순간 최선의 연기로 아이 같은 순수함과 누이의 따뜻함, 애인에게서 느껴지는 관능미를 동시에 지닌 신비로운 소녀 은교 역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박해일은 “김고은 자체가 은교이다. 굉장히 신선하고, 몽환적이고, 매력적인 배우”라며 극찬을 쏟아냈다. 박범신 작가 또한, 촬영장을 직접 방문해 그녀를 만난 소감으로 “처음 봤을 때부터 은교의 이미지와 너무 잘 맞아떨어졌다. 소설에서 은교가 상징하는 영원한 처녀, 영원한 젊음의 이미지가 느껴졌다.” 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아 그녀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제 2의 전도연’으로 불리며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신예 김고은. 갓 데뷔한 배우라고는 믿을 수 없는 섬세한 감성 연기는 물론 매혹적인 모습으로 2012년 충무로를 넘어 대한민국에 신드롬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순수와 관능을 오가는 신비로운 은교 역을 맡은 김고은의 다채로운 매력과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보여줄 영화 <은교>는 오는 4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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