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미문의 한국형 ‘잔혹서부극’
<철암계곡의 혈투>
올여름, 핏빛 카타르시스를 즐겨라!
임팩트 강한 예고편 전격공개!!
지난해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후지필름 이터나상과 유럽판타스틱영화제연맹 아시아 영화상 2개 부문을 거머쥐며 화제를 모은, 일명 강원도 웨스턴 <철암계곡의 혈투>감독 지하진, 제작 Spinach N Bean, 배급/마케팅 ㈜인디스토리)가 7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전대미문의 한국형 ‘잔혹서부극’ <철암계곡의 혈투>
임팩트한 영상이 돋보이는 예고편 공개!
어린 시절 극악무도한 악당들에게 일가족을 잃은 한 남자의 처절한 복수의 여정을 그린 한국형 ‘잔혹서부극’ <철암계곡의 혈투>(Bloody Fight in Iron-Rock Valley)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귀면하고 도끼 어디 가면 만날 수 있어?”라는 주인공 ‘철기’의 대사로 시작되는 예고편은 시종일관 배우들의 강렬한 액션과 영상, 긴장감 넘치는 음악이 보는 사람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 충분하다. 자신을 처절한 복수의 세계로 인도한 귀면과 도끼를 추적하는 철기의 고독한 복수의 여정이 강조되어 있는데, 주인공의 절제된 감정과 표정,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이 인상적이다. 특히 석양이 지는 무렵의 철기의 모습, 검은 먼지가 뒤덮인 폐공장에서의 액션 장면, 곳곳에 등장하는 화려한 비주얼의 로케이션 장면은 전대미문의 한국형 ‘잔혹서부극’이라는 타이틀에 걸맞다. ‘받은 대로 돌려준다’, ‘정의 따윈 필요 없다’의 카피가 이어지며 필사적으로 복수의 대상을 추적하는 철기의 외롭고도 처절한 복수극이 스토리 라인에 드러난다. 특히 폐광산에서 운명적으로 마주한 철기와 귀면의
강렬한 예고편을 공개하며 개봉 초읽기에 들어간 <철암계곡의 혈투>는 7월 12일 극장에서 핏빛 카타르시스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Synopsis
정의 따윈 필요 없다. 받은 대로 돌려준다
한 남자의 슬프도록 잔혹한 복수가 시작된다!
어린 시절 일가족이 몰살당한 ‘철기’(이무생)는 당시 우발적으로 그 일당 한 명을 죽여 12년간 수감되었다가 이제 막 출소한 남자다. 오직 가족의 복수를 위해 12년간의 감옥생활을 버티며 완벽하게 복수를 준비한 철기는 가장 먼저 그 악당들을 비호했던 경찰을 제거하고, 진짜 복수의 대상인 3인조 악당 ‘작두’, ‘도끼’, ‘귀면’의 행방을 수소문한다. 우선 손 씻고 고물상을 하는 ‘작두’를 가볍게 처단한 철기는 여전히 청부살해를 업으로 하는 도끼와 귀면의 자취를 따라 강원도 철암으로 향한다. 하지만 철기는 지역의 깡패 ‘학봉’의 꾐에 말려 다리에 심한 부상을 입은 채 계곡에서 기절하고 마는데.
과연, 필사의 복수를 준비한 철기는 최후의 결투에서 승자가 될 수 있을까?
Information
제목 철암계곡의 혈투(Bloody Fight in Iron-Rock Valley)
감독 지하진
출연 이무생,
제공/제작 Spinach N Bean
배급/마케팅 ㈜인디스토리 (www.indiestory.com)
제작연도 2011년
러닝타임 89분
장르 잔혹 서부극
관람등급 청소년관람불가
개봉일
공식블로그 blog.naver.com/spinachb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