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크백마운틴> <해피투게더>를 잇는 또 한 편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라잇 온 미>
Keep the lights on
강렬하고도 아름다운 두 남자의 사랑이 시작된다!
메인 포스터 & 예고편 공개!
2012년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퀴어 영화 부문 최고상인 테디베어상을 수상하고 선댄스와 트라이베카영화제에 초청돼 호평을 받은 수작 <라잇 온 미>(원제 : Keep the lights on / 감독 : 아이라 잭스 / 주연 : 투레 린드하르트, 재커리 부스 / 수입 : ㈜레인보우팩토리 / 배급 : ㈜영화사 진진)가 11월 1일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너와 함께였기에 가장 아름다웠던 순간!
두 남자의 엇갈린 눈빛을 담은 포스터 공개!
이번에 공개된 <라잇 온 미>의 메인 포스터는 뉴욕을 배경으로 한 감각적인 러브 스토리다운 모던함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서로를 안고 있는 두 남자, 하지만 강렬하면서도 애잔한 눈빛이 엇갈리고 있어 이들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영화 속 주인공의 대사이기도 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넌 내게 최고의 남자야’라는 메인 카피는 이들이 영화 속에서 어떤 사건을 겪게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제 그만 날 떠나” “난 아무데도 안 갈거야”
떨림과 설렘, 그리고 안타까움. 사랑 느낌 물씬한 예고편 공개!
한편 메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아름다운 영상미와 함께 한밤의 전화 한 통이 10년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기까지, 두 남자의 떨리고 설레는 사랑, 그리고 아쉬운 이별의 순간들을 뉴욕의 감각적인 장소들을 따라 펼쳐내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를 한껏 고조시킨다. 특히 주연을 맡은 두 배우, 투레 린드하르트와 재커리 부스의 섬세한 표정 연기는 보는 이들에게까지 사랑에 빠진 설렘과 떨림을 전달하며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될 지 주목하게 한다.
뉴욕의 풍경을 무대로 펼쳐지는 두 남자 에릭과 폴의 섬세하고 감각적인 러브 스토리 <라잇 온 미>는 오는 11월 1일 개봉, 관객들에게 아련한 가을의 여운을 선사할 것이다.
Information
제목 : 라잇 온 미
원제 : Keep the lights on
감독 : 아이라 잭스 Ira Sachs
주연 : 투레 린드하르트 Thure Lindhardt, 재커리 부스 Zachary Booth
장르 : 모던 퀴어 멜로
수입 : ㈜레인보우팩토리
배급 : ㈜영화사 진진
러닝타임 : 101분
관람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개봉 : 11월 1일 개봉
시놉시스 :
새 영화 프로젝트를 위해 뉴욕에 온 재능 있는 영화 감독 에릭은 우연히 출판사 변호사로 일하는 폴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어느덧 서로에게 다시는 없을 특별한 사이가 된 두 사람, 하지만 너무 다른 라이프 스타일 때문에 둘 사이에는 종종 위기가 찾아온다. 그러던 어느 날 두 사람에게 쉽지 않은 결정의 순간이 찾아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