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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하고도 아름다운 두 남자의 사랑 <라잇 온 미>

by 22세기소녀 2012.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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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크백마운틴> <해피투게더>를 잇는 또 한 편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라잇 >

 

Keep the lights on

 

강렬하고도 아름다운 남자의 사랑이 시작된다!

 

메인 포스터 & 예고편 공개!

2012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퀴어 영화 부문 최고상인 테디베어상을 수상하고 선댄스와 트라이베카영화제에 초청돼 호평을 받은 수작 <라잇 >(원제 : Keep the lights on / 감독 : 아이라 잭스 / 주연 : 투레 린드하르트, 재커리 부스 / 수입 : ㈜레인보우팩토리 / 배급 : ㈜영화사 진진) 11 1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너와 함께였기에 가장 아름다웠던 순간!

남자의 엇갈린 눈빛을 담은 포스터 공개!

 

새로운 사랑을 찾아 뉴욕에 재능 있는 영화 감독 에릭과 또다른 관계의 시작에 아직 두려움을 느끼는 변호사 폴의 아름답고도 강렬한 사랑을 그린 <라잇 >. <브로크백마운틴> 잊어라! 영화는 동시대의 가장 애절한 퀴어 멜로가 것이다.(Next Magazine) 필두로 여러 언론의 찬사를 받은 수작 <라잇 > 남자의 애잔한 눈빛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라잇 > 메인 포스터는 뉴욕을 배경으로 감각적인 러브 스토리다운 모던함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서로를 안고 있는 남자, 하지만 강렬하면서도 애잔한 눈빛이 엇갈리고 있어 이들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영화 주인공의 대사이기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게 최고의 남자야라는 메인 카피는 이들이 영화 속에서 어떤 사건을 겪게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제 그만 떠나 아무데도 갈거야

떨림과 설렘, 그리고 안타까움. 사랑 느낌 물씬한 예고편 공개!

 

한편 메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아름다운 영상미와 함께 한밤의 전화 통이 10년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기까지, 남자의 떨리고 설레는 사랑, 그리고 아쉬운 이별의 순간들을 뉴욕의 감각적인 장소들을 따라 펼쳐내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를 한껏 고조시킨다. 특히 주연을 맡은 배우, 투레 린드하르트와 재커리 부스의 섬세한 표정 연기는 보는 이들에게까지 사랑에 빠진 설렘과 떨림을 전달하며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주목하게 한다.

 

뉴욕의 풍경을 무대로 펼쳐지는 남자 에릭과 폴의 섬세하고 감각적인 러브 스토리 <라잇 > 오는 11 1 개봉, 관객들에게 아련한 가을의 여운을 선사할 것이다.

 

Information

제목 : 라잇

원제 : Keep the lights on

감독 : 아이라 잭스 Ira Sachs

주연 : 투레 린드하르트 Thure Lindhardt, 재커리 부스 Zachary Booth

장르 : 모던 퀴어 멜로

수입 : ㈜레인보우팩토리

배급 : ㈜영화사 진진

러닝타임 : 101

관람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개봉 : 11 1 개봉

 

시놉시스 :

새 영화 프로젝트를 위해 뉴욕에 온 재능 있는 영화 감독 에릭은 우연히 출판사 변호사로 일하는 폴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어느덧 서로에게 다시는 없을 특별한 사이가 된 두 사람, 하지만 너무 다른 라이프 스타일 때문에 둘 사이에는 종종 위기가 찾아온다. 그러던 어느 날 두 사람에게 쉽지 않은 결정의 순간이 찾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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