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마니아도 무서워 할
쇼킹장면 BEST 4 전격 공개!
무당 집안에서 내려오던 탈을 매개로 치정과 살인에 연루되는 한 여자의 끔찍한 경험을 그린 판타지 공포 <노크>(제공: MBN ㅣ 제작: 노마드필름ㅣ배급: (주)마운틴픽쳐스l 감독: 이주헌 l 주연: 서우, 김현성, 백서빈, 주민하)가 공포영화 마니아도 무서워 할 쇼킹장면 BEST 4를 전격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Best 1. 한 밤중 아파트 복도에 나타난 귀신
Best 2. 금고에서 나타난 남자
집안에서 내려오던 탈을 매개로 치정과 살인에 연루되는 한 여자의 끔찍한 경험을 그린 판타지 공포. 영화 <노크>가 오는 29일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이 가장 무서워할 쇼킹 장면 Best 4를 전격 공개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쇼킹 장면 Best 4 가운데 가장 관객을 공포로 몰아 넣을 장면은 바로 한밤중 아파트 복도에 나타난 귀신에 쫓겨 도망치는 주인공 서우의 심장 떨리는 모습이다. 매일 밤 12시 자신의 옆집을 노크하던 정체 모를 여자가 드디어 자신 앞에 모습을 드러내며 복도로 다가오는 장면은 공포영화의 대명사 <여고괴담> 1편의 복도 장면에 버금가는 무서움을 선사 할 예정이다.
두 번째 쇼킹 장면은 매일 밤 12시 자신의 집에 찾아오는 귀신을 피해 금고에 숨은 남자(현성)의 모습이 드러날 때이다. 여주인공 서우는 옆집에서 밤 12시만 되면 노크소리가 나자 호기심에 옆집에 들어서고 거실 한가운데 커다란 금고를 발견한다. 그리고 떨리는 심정으로 금고문을 열 때 귀신이 나타나니 어서 문을 닫으라고 소리치는 현성의 모습에서 관객들은 또 한번 비명을 지를 것이다.
Best 3. 무덤 속의 여자
Best 4. 어둠 속에서 바라보는 탈
세 번째 쇼킹 장면은 사랑하던 여자를 죽음에 이르게 한 현성이 그녀가 매일 밤 귀신이 되어 자신 앞에 나타나자 그녀가 혹시 무덤에 있는지 확인 하는 장면으로 비가 오는 한 밤중 묘지를 파헤치고 그녀가 잠들어 있는 관 뚜껑을 여는 순간 공포감이 극대화 된다. 마지막 쇼킹 장면은 옆집에서 나는 노크 소리에 시달리던 서우가 간신히 잠이 들어 곤히 잘 때 벽에 걸어 놓은 나무 탈의 눈동자가 살아서 그녀를 쳐다보는 장면으로 예상하지 못한 섬뜩함을 안겨준다.
<노크>는 집안에서 내려오던 탈을 매개로 치정과 살인에 연루되는 한 여자의 끔찍한 경험을 그린 판타지 공포. 영화<타짜>, <살인의 추억>, <범죄의 재구성>, <말죽거리 잔혹사> 등을 제작한 충무로 최고의 히트 영화 제작자 차승재 대표의 야심작이자 영화 <깊은 슬픔>, <동감>, <청담보살> <자칼이 온다> 등의 시나리오로 관객의 사랑을 받아 온 이주헌 감독이 탄생시킨 웰메이드 공포로 오는 11월 29일 개봉되어, 잊을 수 없는 공포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할 것이다!
Synopsis
매일 밤 12시 누군가 그녀의 방을 두드린다!
미대생 정화(서우)는 학교 근처의 작은 아파트로 이사를 하던중 순간적으로 발을 헛디뎌 상자 위에 올려져 있던 조각상이 화단에 떨어뜨린다. 부러진 조각상을 주우려던 그 때 기괴한 문양의 탈이 그려진 부적이 눈에 들어오고, 전시회 과제를 찾고 있던 정화는 부적에 흥미를 느끼게 된다. 이사 후 옆집에서 들려오는 괴상한 노크 소리. 매일 밤 12시 들려오는 옆집의 일정한 노크 소리에 정화는 밤 늦도록 잠을 이루지 못하고 부적을 옆에 놓고 나무 판에 스케치를 하며 탈을 만들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늦게 귀가하던 정화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헝클어진 긴 머리에 맨발인 기괴한 여자와 마주친다. 잠시 뒤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그녀는 아무도 없는 조용한 옆집을 노크한다. ‘똑! 똑! 똑 ’두려움에 사로잡힌 정화, 과연 그녀의 앞날은…
INFORMATION
제목 : 노크
제공 : MBN
제작 : 노마드필름
배급 : ㈜마운틴픽쳐스
총괄PD : 민성욱
감독 : 이주헌
출연 : 서우, 현성, 주민하, 백서빈, 은우
장르 : 판타지 공포
러닝타임: 89분
개봉일 : 2012년 11월 29일
관람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트위터 : @mountainpic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