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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신> ‘착한 남자’ 이희준 <환상속의 그대>로 ‘사생활’ 공개!

by 22세기소녀 2013.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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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직장의 신> 착한 남자

 

 

이희준

 

 

완벽 감성연기로 사생활 공개! 

  

KBS2 <직장의 신>무정한 팀장이희준의 숨겨진 사생활이 공개된다?! 5 16일 개봉 예정인 올 봄 단 하나의 멜로 <환상속의 그대>(제작_크라켄/제공·배급_KT&G상상마당/감독_강진아)에서 배우 이희준이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 가슴을 울리는 감성연기와 함께 대중에게 사생활연기를 선보이게 되어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직장의 신> ‘무정한 팀장’역

 

무정한 남자’? ‘무한히 정이 많은 착한 남자’!

KBS2 <직장의 신> ‘무정한 팀장이희준의 무한 변신!

<직장의 신>에서 이희준은 극중 이름 무정한과는 다르게, 매몰차게만 보이는 비정규직 미스김(김혜수역)의 따뜻함을 누구보다 빨리 알아채고, 묵묵히 지켜보는 다정다감하고도 착한 팀장이다. 장규직 팀장(오지호 역)과 사사건건 트러블을 일으키는 미스김은 사실 마트 캐셔 업무 겨루기를 져주는가 하면, 위기의 순간을 이겨낼 수 있게 게장쇼를 성공적으로 치러냈으며, 자존심이 걸린 스테이플러 업무를 일부러 져주는 등 남몰래 주변 사람들을 챙기는 배려심 많은 캐릭터이다. 그런 미스김을 지켜보며 미묘한 감정을 느끼는 무정한 팀장은 앞으로 <직장의 신>에서 애정 전선의 커다란 축으로 자리하게 될 것이다. 인기주말극 <넝쿨째 굴러 온 당신>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이희준은 이번 <직장의 신>을 통해서도 따뜻한 웃음을 안겨주는 캐릭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이렇게 브라운관에서의 유쾌한 모습에 더해 다양한 연기폭을 오는 5월 개봉하는 영화 <환상 속의 그대>를 통해 선보이게 되었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천재용’역

 

큰웃음 주는 코미디 연기부터 진실한 눈물의 감성 연기까지 모두 소화한다!

<이터널 선샤인> 짐캐리 vs <환상속의 그대> 이희준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코믹할 정도로 밝고 쾌활한 캐릭터로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켰던 이희준은 최근의 <직장의 신>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착한 남자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런 그의 사생활에 가까울 정도로 현실적인 절절한 멜로 연기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올 봄, 극장가를 찾아왔다. 코미디 연기의 대명사와도 같았던 짐 캐리가 열연하며 전세계적인 화제를 불러온 바 있는 <이터널 선샤인>을 연상시키는 영화 <환상속의 그대>를 통해 이희준의 새로운 면모가 드러나게 된 것.

 

<이터널 선샤인> ‘조엘’역(짐 캐리)


이희준이 이 영화에서 선보이는 캐릭터는 <이터널 선샤인>조엘’(짐 캐리 역)에서 엿볼 수 있었던 감각적이면서도 마음을 떼어낼 수 없는 멜로 감성을 담아내는 혁근이다. 그가 열연한 혁근은 불의의 사고로 떠난 여자친구 차경’(한예리 역)을 아낌없이 사랑하고 아픈 내색도 제대로 하지 못해 더욱 절절한 아픔을 전해주는 인물로, 그간에 대중들이 보아왔던 이희준의 연기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혁근은 사랑을 잃은 슬픔을 묵묵히 속으로 삭이는 남자, 연인 앞에서 그 큰 덩치가 한없이 부드러워지는 남자이다. 바로 이것이 <이터널 선샤인>에서 짐 캐리의 변신 못지않은 이희준의 새로운 얼굴을 만나 볼 수 있는 이유이며 <환상속의 그대>에서의 이희준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다.

 

<환상 속의 그대> ‘혁근’역(이희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져온 연기 내공으로 <이터널 선샤인>의 짐캐리를 떠올리게 하는 완벽 감성 연기를 선보일 이희준의 멜로 <환상속의 그대> 5 16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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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이별을 준비하지 않았던 사람들의 이야기,

2013 일생의 멜로 <환상속의 그대>

 

누가 봐도 사랑스러운 연인 차경(한예리)과 혁근(이희준). 첫만남부터 혁근을 사랑했지만 우정을 위해 마음을 감춰온 차경의 오랜 절친 기옥(이영진). 작은 질투 이외엔 아무 문제도 없을 것 같던 세 사람에게 그들의 일상을 송두리째 무너뜨리는 차경의 갑작스런 죽음이 찾아온다.

 

1년의 시간이 지나도 혁근은 차경은 죽은 게 아니라 조금 늦는 것뿐이라고,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한 채 살아간다. 기옥은 상처가 다 나은 것처럼 행동하며 혁근을 향한 오랜 마음을 조금 움직여 본다. 그러던 어느 날 혁근과 기옥의 환상 속에 머물던 차경이 그들 앞에 모습을 나타내고, 상처받은 세 사람의 기억과 일상은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방향으로 내달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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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환상속의 그대                        크라켄

         멜로                                 2013 516

         강진아                            상 영 시간 110

         이희준, 이영진, 한예리                  미정

제공 배급    KT&G 상상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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