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여름, 웹툰 공포의 탄생!
<더 웹툰:예고살인>
‘로코퀸은 기본, 호러퀸은 필수!’
대한민국 여배우들의 새로운 작품 공식 눈길!
이시영, 박보영, 김하늘, 임수정, 하지원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들의 새로운 작품 공식이 화제다. 로맨틱 코미디부터 공포 스릴러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작품마다 관객들에게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이며 변신을 꾀하고 있는 것.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 제작: ㈜필마픽쳐스, ㈜라인필름 | 감독: 김용균 | 주연: 이시영, 엄기준]
충무로 대세 여배우들의 필수 작품 코스는? ‘로코퀸-호러퀸’
이시영 – 하지원 - 엄정화 - 임수정 - 김하늘 – 박보영!
로맨틱 코미디부터 공포 스릴러까지, 대표 여배우들의 과감한 연기 변신 화제!
먼저 가장 최근 ‘로코퀸’에서 ‘호러퀸’으로 변화무쌍한 연기 변신을 감행한 배우 이시영이 단연 눈길을 끈다. <남자사용설명서>와 <위험한 상견례> 등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엉뚱하고 털털한 매력을 보여준 그녀는 공포 스릴러 <더 웹툰: 예고살인>으로 올 여름 충무로 호러퀸에 도전한다. 자신의 웹툰 속 상황과 똑같은 살인 사건이 벌어지면서 강력한 용의선상에 오르는 인기 웹툰 작가 ‘지윤’ 역을 맡아, 혼란스러운 감정들을 완벽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촬영 당시 제작진 모두 순수와 광기를 오가는 야누스적인 연기를 펼치는 이시영을 향해 ‘타고난 배우’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웠다는 후문이다.
엄정화, 하지원, 임수정, 김하늘, 박보영도 로맨틱 코미디와 공포를 모두 섭렵하며 충무로 대표 여배우로 우뚝 선 사례로 꼽힌다. 최근 <몽타주>로 복귀한 배우 엄정화는 작년에는 <댄싱퀸>(2012), <베스트셀러>(2010), <해운대>(2009>에서 활약하는 등 로맨틱 코미디부터 재난 영화, 공포 스릴러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대표 여배우 중의 하나다. 이어 어떤 역할을 맡든 안정된 연기력으로 그녀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내고 있는 하지원을 빼놓을 수 없다. 2000년대 초반 <가위> <폰>를 통해 충무로 원조 호러퀸으로 시작해 이후 10여년 동안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은 연기를 펼친 바 있다.
또한 공포 스릴러 <장화, 홍련>을 통해 충무로의 신성으로 떠올랐던 임수정 역시 지난해 로맨틱 코미디 <내 아내의 모든 것>으로 흥행 신화를 쓰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젊은 여배우들의 선두에 섰고, 여러 로맨틱 코미디 영화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해온 김하늘 역시 스릴러 영화 <블라인드>(2011)와 공포영화 <령>(2004)에서 밀도 있는 연기로 호평을 받아 왔었다. 끝으로 지난해 박보영은 <미확인동영상: 절대클릭금지>로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당당히 호러퀸의 면모를 보여주는 동시에 감성멜로 <늑대소년>으로 700만 축포를 쏘아 주목을 받았다.
2013년 여름, 각양각색 공포 영화들이 몰려온다!
그 중 가장 기대되는 호러퀸은? 그녀의 도전이 기대된다! 이시영 압도적 1위!
한편 각양각색 공포 영화들이 개봉을 준비하고 있는 2013년 여름, 충무로의 대세녀 이시영이 가장 기대되는 호러퀸을 묻는 설문에서 64%의 지지율로 압도적인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이번 결과는 충무로가 사랑하는 로코퀸이었던 그녀가 첫 공포 스릴러 주연인 <더 웹툰: 예고살인>에서 어떤 반전 캐릭터를 선보일지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가 반영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시영의 뒤로는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으로 엉뚱한 매력을 뽐낸 백진희와 19금 공포 스릴러 <꼭두각시>로 스크린에 데뷔하는 레이싱걸 출신 배우 구지성이 각각 15%를 얻어 공동 2위에 올랐고, <무서운 이야기2>에 사탄을 숭배하는 자칭 흑마술사 여고생으로 출연하는 김지원이 5%로 4위에 올랐다.
충무로 호러퀸에 도전하는 이시영의 완벽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는 <더 웹툰: 예고살인>은 인기 웹툰 작가의 미공개 웹툰과 똑같은 연쇄 살인 사건이 실제로 벌어지면서 밝혀지는 충격적 비밀을 담은 공포스릴러로, 오는 6월 27일 개봉한다.
제 목 <더 웹툰: 예고살인>(Killer Toon)
제 공/배 급 CJ엔터테인먼트
제 작 ㈜필마픽쳐스, ㈜라인필름
감 독 김용균
주 연 이시영, 엄기준
장 르 웹툰 공포
개 봉 2013년 6월 27일
페 이 스 북 https://www.facebook.com/thewebtoon2013
트 위 터 https://twitter.com/thewebtoon
그녀의 웹툰대로 살인이 벌어진다!
포털 사이트 웹툰 편집장 사망 사건 현장. 사건을 담당한 형사 기철은, 피해자가 사망 당시 보고 있던 웹툰과 똑같이 죽어있음을 확인하고 그 웹툰을 그린 작가 지윤을 찾아간다. 혐의를 부인하는 지윤, 하지만 얼마 뒤 그녀의 웹툰과 동일한 방식으로 살해된 두 번째 피해자가 나타나고 기철은 사건 현장에 있던 지윤을 유력한 범인으로 체포한다.
결국 취조를 받던 지윤은 자신의 웹툰에 대한 충격적인 고백을 시작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