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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4.5
<철남>은 감독이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그로테스크하게 아주 잘 전달한 컬트영화다. 철의 이미지로 대변되는 도시문명에 대한 비판과 성의 강박관념 등이 원색적이면서도 메타포의 한계영역을 넓혀 가는 표현으로 적절히 묘사되고 있다. 같이 이 영화를 보러갔던 여 후배는 안경을 벗고 보았을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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