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계약
‘대만의 닉쿤’ 펑위옌&‘중국의 수지’ 바이바이허
한국 관객들의 뜨거운 환영 속
공식일정 성황리에 마쳤다!
CJ그룹(회장 이재현)이 기획하고 오기환 감독이 연출한 한국형 감성멜로<이별계약(A Wedding Invitation, 分手合约)>의 감성커플 펑위옌과 바이바이허가 내한해 라디오 출연 및 중국영화제 폐막식 기자회견 그리고 개봉 기념 특별 무대인사까지 알찬 내한 일정을 성공적으로 끝냈다.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전격 출연! DJ 공형진과 펑위옌 형, 동생 사이 되다!?
펑위옌, “<이별계약> 100만 돌파 시 강남에서 강남스타일 추겠다!”
2013 중국영화제 폐막식 공식 기자회견과 특별 무대인사까지 뜨거운 성원 속 일정 마무리!
한편 펑위옌과 바이바이허는 강석희 CJ E&M 대표이사와 오기환 감독과 함께 오후 7시 CGV여의도에서 열린 중국영화제 폐막 기자회견에 참석해 언론의 뜨거운 플래시 사례를 받았다. 한·중 합작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결과로 이뤄낸 <이별계약>의 문화 외교적 성과와 앞으로도 계속될 한·중 협업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오기환 감독은 <이별계약>의 중국 흥행의 비결에 대해 “중국의 영화인들이 넓은 마음으로 타국의 영화인에게 기회를 주었기 때문에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겸손한 자세로 계속 진행하다 보면 앞으로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더불어 “<이별계약>의 중국 흥행에는 한국 제작진과 중국 연기자들의 조화가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어느 촬영장보다 팀워크가 돈독했다. 단적인 예로 오늘 펑위옌과 바이바이허의 내한을 기념해 함께 촬영했던 한국 스텝들이 이 자리에 함께 왔다”고 전했다. 펑위옌과 바이바이허는 “<이별계약>이 한국 흥행에도 성공해 한국 배우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작품을 함께 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펑위옌은 송혜교를 바이바이허는 원빈, 현빈, 소지섭을 꼽았다. 더불어 오기환 감독과 배우들은 한국에서 <이별계약>이 100만 관객을 돌파한다면 강남에서 강남스타일 춤을 추겠다는 공약을 내걸기도 했다. 이어 진행된 무대인사에서 두 배우들은 관객들에게 영화의 감동을 배가시킬 선물로 손수건을 준비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펑위옌이 여성 관객에게 선물을 전하며 깜짝 포옹을 해 극장을 술렁이게 했다.
CJ E&M이 기획하고, <선물><작업의 정석>의 오기환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별계약>은 지난 4월 중국에서 개봉해 한화 350억원이 넘는 박스오피스를 기록하며 한중 합작 영화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 진정한 사랑이라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정서를 담은 작품으로, 절찬리 상영중이다.
SYNOPSIS
사랑이 시작되고, 우리는 헤어졌습니다
수줍은 고백, 두근두근 첫키스, 행복한 기념일.. 모든 것을 처음으로 함께 경험한 리싱과차오차오. 첫사랑으로 만난 두 사람은 차오차오의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로 5년간의 이별계약기간을 두고 헤어지게 된다.5년 동안 리싱과의 만남만을 준비해온 차오차오는 갑작스러운 리싱의 결혼 소식에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두 사람은 과연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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