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블루
리마스터링 감독판
20년 만에 스크린에서
최초 공개되는 HD 리마스터링 감독판!
168분, 무엇이 어떻게 달라 졌을까?
2013년 7월25일, 개봉 20년 만에 최초로 리마스터링 감독판을 스크린에서 선보일 뤽 베송 감독의 <그랑블루 리마스터링 감독판>(수입: (주)조이앤컨텐츠그룹 / 배급: (주)팝 파트너스)이 달라진 장면들을 공개해 영화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58분이 추가된 리마스터링 감독판의 달라진 점을 속속들이 파헤친다!
선명한 화질로 전달되는 보다 깊어진 우정과 사랑 스토리!
지난 1993년 개봉했던 영화에서 추가로 58분이 더해진 <그랑블루 리마스터링 감독판>이 무엇이 어떻게 달라졌을지 모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랑블루 리마스터링 감독판>은 눈부신 바다를 배경으로 장비 없이 자신의 숨 만으로 깊은 수심까지 내려가는 프리다이버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감동드라마. 감각적인 영상의 <레옹>, <제5원소> 등을 만들어온 뤽 베송 감독의 시대를 뛰어넘는 걸작으로 평가 받는 가운데, 지난 93년 개봉 이후 20년 만에 스크린에서는 처음으로 리마스터링 감독판이 상영될 예정이다. 이는 감독의 의도가 적극 반영되어 110분에서 58분 늘어난 168분의 러닝타임으로 알려져 추가된 영상이 어떤 장면들일지 팬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선명한 디지털 영상으로 푸른 바다가 재현될 이번 감독판에서는 바다와 돌고래를 가족으로 여기며 살아가는 자크가 바다 속에서 마치 한 쌍의 연인처럼 돌고래와 수영하며 노니는 아름다운 장면, 엔조가 자크를 심해 유조선 탐사 작업에 데리고 가는 장면이 더해져 바닷속 아름다움을 전한다. 또한, 조안나가 뉴욕에서 짐을 정리하고 자크에게 돌아와 그의 삼촌 집에서 지내게 되면서 둘의 사랑이 더욱 깊어지는 시퀀스가 추가되어 스토리 전개에 힘을 더하고, 프리다이빙 대회에서 기록을 수립해 챔피언이 된 엔조에게 도전하는 다양한 국가의 코믹한 다이버들의 모습들이 추가되어 극의 재미를 줄 예정이다. 이러한 다채로운 장면들의 추가로 뤽 베송 감독이 처음에 의도했던 오리지널 영상을 만나볼 수 있는 <그랑블루 리마스터링 감독판>은 다시 한 번 시대를 뛰어넘는 감동으로 관객들을 감격시킬 전망이다.
올 여름,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남자의 뜨거운 우정과 경쟁을 매혹적 영상으로 재현할 영화 <그랑블루 리마스터링 감독판>은 오는 7월 25일 전국 관객들을 찾아간다.
* About movie
제 목: <그랑블루 리마스터링 감독판>
원 제: LE GRAND BLEU
각본/감독: 뤽 베송
배 우: 장 르노 <니키타>, <레옹>, <다빈치 코드>
장-마크 바 <도그빌>, <어둠 속의 댄서>
로잔나 아퀘트 <데브라 윙거를 찾아서>. <펄프 픽션>
장 르: 감동 드라마
수 입: (주) 조이앤컨텐츠그룹
배 급: (주)팝 파트너스
개 봉: 2013년 7월 25일
상영 시간: 168분
* Synopsis
눈부신 바다를 닮은 두 남자의 뜨거운 경쟁, 우정 그리고 사랑
그리스 작은 마을의 자크(장-마크 바)는 어린 시절 아버지를 잠수 사고로 잃고 바다와 돌고래를 가족으로 여기며 외롭게 성장한다. 그런 그에게 유일한 마을 친구인 엔조(장 르노)는 잠수 실력을 겨루는 경쟁대상이자 단 한 명의 우정을 다지는 친구. 그렇게 자크는 유일한 안식처인 바다와 돌고래, 그리고 엔조와 성장해 간다. 오랜 시간이 흘러 프리다이빙 챔피언인 엔조의 초대로 재회하게 된 두 사람. 그리고 자크는 대회에 참가하면서 보험사 조사원 조안나(로잔나 아퀘트)와 일생에 단 한번일지 모르는 눈부신 사랑에 빠진다. 마침내 대회에서 자크가 승리하게 되고 엔조는 패배를 인정하면서도 무리한 잠수를 시도하다 결국 자연 앞에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고 죽음에 이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