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에로티시즘
<세뇨라>
거부할 수 없는 뒤틀린 성욕!
그 치명적인 욕망이 전염되다!
<세뇨라> 7월 18일 개봉 확정!!
비정상적인 성격의 남편 때문에 애정이 없는 결혼생활을 해야 하는 아내의 심리상태를 리얼하게 묘사한 스페인 영화 <세뇨라>[원제:La Senyora | 수입/배급:삼희엔터테인먼트]가 오는 7월 18일로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스페인 영화로는 최초로 국내에 수입, 소개되었던 <세뇨라>의 25년만의 귀환
한국 최초의 스페인 영화로 1988년 국내에 소개된 <세뇨라>는 안토니 무스의 베스트소설을 스페인 최고의 여배우 실비아 토토사가 각본을 쓰고 주연, 제작에까지 참여하여 1인 3역으로 슈퍼스타의 면모를 보여준다. 이 작품은 미국영화에서 보여지는 노골적인 섹스나 노출을 피하면서 23세의 처녀에서 45세 중년부인까지 연기하는 실비아 토토사의 도발적인 매력은 처음부터 끝까지 관객의 시선을 화면에서 잠시도 뗄 수 없게 하는 영화이다.
25년 만에 국내에 다시 소개되는 최초의 스페인 영화 <세뇨라>는 오는 7월 18일 자극적인 에로티시즘을 당시 스페인 최고의 여배우 실비아 토토사가 관능미 넘치는 아름다움으로 짜릿한 흥분을 선사한다.
SYNOPSIS
부모의 강요로 변태적인 갑부 니콜라우와 결혼한 테레사는 남편의 죽음으로 전 재산을 물려받게 된다. 테레사는 과거의 굴레를 제거하는 의미에서 재산을 친지들과 하인들에게 공평하게 분배한 후, 깐데스북의 영토만을 소유한 채 그곳에서 여생을 보내려 한다. 그녀를 이해해주던 조카의 죽음으로 실의에 빠져있던 테레사에게 라파엘로가 연정을 품고 다가온다. 테레사는 과거 남편의 변태적 성적행동을 라파엘로에게서 보상받으려 한다. 테레사는 약혼자가 있는 라파엘로에게, 상속권을 줄 것을 약속하며, 그를 떠나지 못하게 한다. 그러나 라파엘은 젊은 처녀와 결혼을 하게 되고 한집에 살면서 이중생활을 한다. 라파엘의 사랑을 영원히 가질 수 없는 테레사는 조금씩 자신을 괴롭혔던 남편의 변태적인 이상성격을 닮아 간다. 라파엘과 젋은 신부 사이에 태어난 아기의 울음소리, 저물어가는 황혼에 서있는 테레사는 고뇌에 빠진다.
About Movie
제목 : 세뇨라
원제 : La Senyora
감독 : 조디 카데나(스페인)
주연 : 실비아 토토사, 페르난도 길리언 쿠에르보
관람등급 : 18세이상관람가
런닝타임 : 100분
수입/배급 : 삼희엔터테인먼트
개봉일자 : 2013년 07월 18일